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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하소연
justdoit77
한 달 전
안녕하세요! 제가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어서 하소연합니다ㅠ 동생이 예전에 빌려줬던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을 3달이상 가지고 있었는데 동생은 어차피 자기 그렇게 필요한거 아니라고 저 읽어보라고 스스로 저한테 빌려줬습니다. 그래서 일단 알았다고 하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몇달 후 제가 읽기 시작했고 다 읽고나서 동생에게 말을 꺼냈습니다. 그거 읽었더니 재밌었다고 . 그랬더니 돌려달라고 해서 연필로 체크한 부분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앗, 내가 체크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거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독후감까지만 쓰고 줘도 되냐. 라고 물었고 대화하다가 장난식으로 제가 한 마디 더 던졌습니다 나 이거 주면 안돼? 그랬더니 동생은 한 1-2분 생각하더니 그래~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대답에 “엥 너 이거 정말 나 줘도 돼? 라고 두번이나 물었고 동생은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지게 됐는데 한 한달 후에 동생이 다시 책을 달라고 갑작스레 아침에 말걸었습니다. 처음부터 주기 아까웠다고 말하는데 저는 갑작스럽게 느껴져 당황했고 화를 참는듯이 화내며 말했습니다. “갑자기 와서 줬다 뺏는게 어딨냐..후..어차피 깨끗하게 읽었으니까 지워서 줄게ㅡ.ㅡ”라고 말하니까 왜 화를 내냐며 방에 들어가더군요 그 이후로 동생이 문자로 대화를 했는데 아까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자신은 예전부터 아까웠다 언니가 달라고 해서 등떠밀듯 준거다. 라고 그래서 저는 ‘그러면 처음부터 얘기하지 왜 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얘기하냐, 나는 깨끗하게 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하면 내가 예전에 너한테 줬던 회색가방을 나도 아까웠었다고 너가 원해서 준거라고 다시 내놓으라고 하면 너도 황당할거아니냐. 내가 부처님도 아니고 어떻게 화가 안나겠냐.’라고 말하니 어이없게 다시 가방을 주겠다고 해서 지금 논점 흐리지말라고 저는 너처럼 줬다안뺏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동생이 그냥 알겠다고 얘기하더니 그 뒤로 책 깨끗하게 지웠고 쪽지까지 붙였습니다. ‘,책은 발려줘서 고마웠다. 근데 다음에는 오해없게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 책은 깨끗하게 지웠으니까 걱정말아라”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집에서 완전 쌩을 깝니다. 자기 기분나쁘거나 삐지면 아예 투명인간처럼 지내는거 한 두번이 아닙니다. ( 최대 6개월까지 그런적이 있음) 진짜 진저리가 나고 저도 다시는 얘기하고 싶지 않아서 같이 무시중입니다. 나중에 제가 가정을 꾸려도 얘랑은 상종을 안하고 싶은데 제가 이런 동생하고 굳이 대화를 해야할까요?
짜증나불만이야스트레스받아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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