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울가족들! 중학생때 나는 왕따이였고 따돌림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왕따|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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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 울가족들! 중학생때 나는 왕따이였고 따돌림때문에 우울증이 심했어. 그리고 어머니가 내가 공부 못한다고 많이 때렸었지! 근데 그거 기억나?? 우울증이 있고 위로 받고싶어서 가족한테 말했는데 어머니는 나한테 죽을꺼면 죽으라고하고 언니는 나한테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라고 하고 아버지는 날 외면하고...난 정말 가족들을 원망했었어 근데 생각해보니 진짜 내가 말을 잘 못하고 소심하고 단순, 멍청해서 무조건 왕따가 되는게 정상이구나..... 얘들이 나한테 ***같다고 말하고 날 무시하고 피하고....내가 ***이구나..내가 놀림 당하는건 정상이니깐 내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었구나라고 많이 생각했었어.. 지금은 내가 성격이 변하고 내가 어른이 되었고...그래서 말해주고 싶어! 그 이후로 지금까지 당신들 앞에서 애써 행복한 척하고 있었어... 그리고 그때부터 내가 자해 엄청많이하고 자살 시도 엄청많이 한거 알아? 나중에 알았으면 좋겠어 당신들은 내가 우울증이 있다는거 못믿고 있으니깐... 나중에 알고 후회했으면 좋겠어. 지금도 나를 무시 하는 가족들! 난 당신들이 불행했으면 좋겠고 다음생에는 만나지 말자~ + 아 그리고 다들 내가 괜찮은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불면증 시달리고 있고 자꾸 안 좋은 기억들이 생각나서 매일 밤에 울고 있는거 모르지? +어머니는 첫째만 키우세요? 밖에서 첫째 자랑만 엄청하고 저는 언급 안하니깐 다들 내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 +요즘 우리 가족이고 좋은 추억 만들자고 어디 놀러가자고 하는데 이미 늦었어요. 이미 애정같은거 필요없어요.아니 애써 포장하지 마세요. 그리고 내가 대학교 잘가서 갑자기 챙겨주고 이뻐해주는 어머니! 갑자기 돌변하니깐 솔직히 소름돋아요! - 당신들을 사랑하지 않는 막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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