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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하소연
비공개
한 달 전
나빼고 다른사람들은 다 잘사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신랑이 엄청 성실하고 열심히하는데 얼마전에 믿었던 사람한테 뒤통수 맞으면서 금전적으로 약간 어려워졌어요. 외벌이고 정해진 월급이 있으니 해결하는데 반년은 걸리겠죠. 열심히 사는데 아둥바둥 사는데 주변에 보면 우리빼고 다 잘사는것 같아요. 아직 둘째가 어려서 좀 더 데리고 있다가 좀 크면 얼집 보내고 일 시작하려고 하는데, (친정 시댁에 육아를 공유하거나 기댈 수 있는게 아니어서요. ) 일 시작하고 애들 아프고 그럴까바 너무 어릴때는 좀 더 데리고 있고 크면 보내자하고 신랑이랑도 이야기를 끝냈는데, 그냥 보내고 일을 시작해야할까요? 시작한다 한들 풀타임으론 애들이 어려서 하질 못하니 얼마 벌지도 못할텐데 그 돈 벌자고 내새끼들 고생시키자니 또 그렇고.. 몇달만 한 일년만 고생하면 될까 싶기도 하고... 이시기가 아님 또 언제 내가 이 아이를 품고 있겠나 금방 커버릴텐데 싶기도 하고... 매일 고민이에요.... 돈계산해보면 짧은시간만 근무하는거라 세금떼고 차비떼고 이것저것빼면 남은돈이 한20-30 될거같은데 그걸 위해하는건 또 아닌거 같구 근데 어떻게 다 잘살죠? 우리가 먹고 노는것도 아닌데 왜 우리만 어려울까요? 힘듦이 연속이 되니 우리만 이런거 같고 나아질까싶고 그러네요 ㅠㅠ
힘들다속상해답답해우울해공허해무기력해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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