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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cometpang
한 달 전
크리스마스에 이별했습니다
제대로 된 이별은 이번이 처음인것같네요. 이전 연애는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헤어지게되서 이별이란게 이렇게 마음이 아픈것인지 모르고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연애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굉장히 노력하고 시간내서 만나고 모두 다 해줄것 처럼 열심히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2년정도 연애를 하면서 많이 편해졌고 이전 연애가 서로 편하게 만났었던 부분이라서 편한 연애를 추구하고 있었고 여자친구는 설렘 가득한 연애를 꿈 꿨던거 같습니다 결국 그런 부분에서 조금씩 부딧치고 서로 조금씩 멀어져갔던거 같았죠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최종적으로 서로 안 맞는부분도 많았고 서로 상처주고 상처 받을 바에는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처음엔 너무 답답했지만 저도 쌓여있던 불만을 다 터놓지 못하고 결국 끝이 났습니다. 그렇게 끝난줄 알았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후폭풍이 몰아치더군요 같이 하던 시간이 많았는데 그 시간이 텅 비어버리고 쉬는날은 시간이 안가서 미쳐버리겠더군요 이건 붙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연락했는데 이미 여자친구는 마음을 접고 다른 설레는 사람이 생겼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듣고서도 한참 힘들게 버티는데 우연히 그 친구도 아직 힘들어한다고 해서 다시 찾아갔는데 잘못된 생각이였던듯 또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포기 하지못하고 있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그렇게 된 이후로 술도 줄이고 식사량도 줄이고 잠도 줄어버렸습니다.잠은 정말 자다가 새벽에 깨버리면 바로바로 잠들었는데 눈을 감아도 잠은 안오고 자다가 깨면 그대로 다시 이별 생각이 듭니다. 이별이 이렇게까지 힘든게 맞는건가요?
불안해우울공허해외로워망상무기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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