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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h
한 달 전
아빠의 행동이 서운해요
부모님이 제가 초3때 이혼하셨습니다. 엄마가 바람폈어요. 그것 뿐 아니라 아빠가 일 때문에 다른 곳에 살고 계셨는데 저에겐 인스턴트 식품만 먹이고 밤에 몰래 나가 혼자 매일 무서워서 밤을 새우다 잠이 든 적이 많아요 또 아침에 편의점 가서 매일 커피랑 삼각김밥 사고 등등 어떻게 보면 저를 방치했죠. 또 아빠의 이름으로 빛을 많ㅇ 만들어 놓으셔서 아빠가 갚았어요. 그것 말고도 많지만 아무튼 저는 아빠,할머니,할아버지와 잘 살며 7~8년이라는시간이 지나 빈자리 느껴지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근데 아빠가 여자친구가 생기셨다고 하셨어요. 사실 조금 눈치는 챘죠. 아빠는 여자친구에게 신경써서 저에게 신경을 못 써서 서운할까봐 조심하고 있고 혹여 재혼을 한다고 해도 너를 1순위로 챙겨주는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 아빠가 헤어지셨다는 얘기도 하셨고요. 그렇게 시간이 가고 있었는데, 아빠가 최근에 여자친구가 생기신 것 같더라고요. 그냥 매일 전화를 자주 하시고, 여자친구가 찍어준 것 같은 프로필, 잦은 외출 등 살짝 눈치를 챘어요. 생각해보면 아빠도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매일 언제오냐는 둥 전화를 많이 한 것 같아서 저도 이제 아빠에게 신경을 쓰면 안돼겠구나... 느꼈어요. 근데, 여기서 저의 고민은 아빠가 예전같지가 않아졌어요. 회식하고 들어오면 방문을 열고 사랑한다는 얘기도, 자기 전에 잘 자라는 얘기도, 카톡도... 그래서 너무 서운해요. 저번에는 목도리를 갖고싶지 않냐는 얘기를 했는데, 여자친구 주는 것 같은 거 뻔한데 저에게 줄 것 처럼 얘기하고. 그냥 여자친구 생겼다고 얘기를 하면 될 것이지. 너무 짜증나요. 솔직히 저도 아빠의 전화도 피하고 요새 그런 적은 있지만.... 어떡하죠?
답답해슬퍼스트레스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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