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ing
알림
더 보기
사연글
나의 이야기
비공개
한 달 전
보통 내나이 또래들은 결혼을 했거나 결혼해서 아이낳고 키우며 살거나 혹은 결혼을 안했더라도 사회생활을 통해 차곡차곡 돈도 모아가며 살아간다.. 그치만 나는 모아논 돈도 없고 안정적인 직장도 아니다.. 집안 경제력도 형편없는 서민이라 돈을 벌어도 빚을 갚는데 쓰인다. 그래도 남한테 나로 인한 피해를 주면 안되니 나 하나..내 스스로를 건사해야하니, 이 나이에도 안정적인 직장은 구하진 못했지만 알바던 계약직이던 일을 하긴 해왔다.. 마지못해 겨우겨우 꾸역꾸역 일을 하곤 있지만 몇년이 지나도 계속 제자리걸음이다.. 그래서인지 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하게 된다.. 굳이 뭐하러 살아야하나? 앞이 보이지 않는데.. 나같은거 살아서 뭐하나? 나는 왜 이렇게밖에 살 수가 없는건가? 나는 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없지? 남들처럼 스펙이니 뭐니 쌓진 못했다.. 그러니 큰회사..그런건 꿈도 안꾼다.. 그저 오래 꾸준히 월급받으며 다닐 비정규직이 아닌 정규직으로 일하고 싶다.. 그래도 아직 젊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많단다.. 지금 벌써 많다고하면 앞으론 어떻게 해야하지? 정말 앞이 안보인다.. 이렇게 계속 살아가야한다면 굳이 내가 꼭. 살아야하나? 지치고 힘들고 무기력해진다..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도 않다..
힘들다속상해답답해우울해스트레스의욕없음괴로워
전문상담 추천 1개, 공감 4개, 댓글 2개
lostway39
한 달 전
지금제가 딱 똑같은 상황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니까 버텨는지는데..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런지..휴
Dearmyself
한 달 전
공뭔 준비생들 같은 맘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