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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성추행
비공개
2달 전
몇 년전에 사촌동생에게 성희롱을 당했었어요.
지금 저는 20살이 되었고 그 때 당시 몇살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정말 어렸던 초등학생때니까 자그마치 적어도 8-9년전 이야기예요. 설 또는 추석이라 시골에 내려갔었고 시골에 내려가면 항상 친척들을 만났어요. 그 때는 유난히 사촌동생 두명이 저보다 적어도 다여섯은 어린데 제가 화장실 가려할 때 항상 따라오려했고 화장실에 있던 사람 실루엣정도 보이는 창문에 엿보려 했고 제 기준으론 작은엄마인 자신의 어머니의 속옷 얘기를 하며 한창 저를 괴롭혔었어요. 그 이틀사이에요. 창문으로 엿봤을 때만해도 제가 너무 놀라서 눈물을 터뜨렸었고 그땐 다른 가족도 다 있어서 걔네가 혼나긴 했지만 사실 장난식으로 혼났지 진지하게 혼나진 않았어요. 근데 결정적으로 그 두명중 한명이 제가 바닥에 앉아있을 때 제 무릎에 머리를 대더니 자신의 거기를 만져달라 했었어요. 제가 그땐 성격이 소심했어서 너무 당황스러워 아무말도 못했었고 몇 년 지나고서도 마음속으로만 담아두고 아무에게 말 안했었어요. 그 후로 가정사로 시골 갈 일이 많이 없었고 전 죽어도 가기싫었어요. 몇 년후에 갈 일은 있었지만 그 때 사촌동생들은 저에게 말도 걸지 않았고 아무일도 없었어요. 나중에 커서 중학생 졸업할 때 쯤 제 친언니에게 얘기 했었어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던터라 언니도 그냥 넘어가잔식으로 얘기했었고 그냥 같이 욕해주는 정도였고 그전부터 이 얘기를 모르다보니 아빠는 제가 걔네 얼굴을 보기싫다고 얘기하면 항상 화를냈어요. 좀전에도, 그리고 오늘이제서야 처음으로 엄마에게 얘기했어요. 엄마는 너무 속상해하셨고 충격받으셨어요. 그리고 아빠한테도 말해야 이해하지 않겠느냐고. 그리고 그 작은엄마에게도 말해야하지 않겠냐고 . 근데 전 일 커지는 것도 싫고 무서워요. 그리고 제가 지금껏 함께 살아온 아빠는 이 얘기를 하면 걔네 편을 들어줄것같았고 남자가 어릴땐 그럴수도있지 라고 말할까봐 더 무서워서 말하기싫어요. 전 어떻게 해야 맞을까요.
전문상담 추천 2개, 공감 2개, 댓글 1개
DASOM0211
2달 전
마카님이 일커지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굳이 그렇지 않으셔도 되요...나중에 적당한 때가 되면 알게되겠죠..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