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더 보기
사연글
가족
jun22
9달 전
20대인데,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알고 싶습니다
병원에서 그러더군요. "너가 가족에게 잡혀있다. 특히 어머니에게 종속된 듯 하고, 그래서 너의 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이상한 행동으로 분출시키는 거 같다" -상황 오늘 짜장라면을 끓이는데, 어머니는 '더 익혀야한다'고 하셨다. 난 '꼬들하지 않고 부드러워요'라고 말했고, 이 말만 3~4번 서로 반복했다. 그래서 가스불을 세게 켰고 엄마가 그걸 봤다. 그러자 '닌 이상한걸로 화내더라. 니 먹고 싶은데로 해라'라고 혼내셨고, 난 잘못을 느껴 다시 가스레인지를 조심히 켰지만 엄마는 다시 끄셨다(이 과정을 2번 반복했다) 난 사과를 하고, 어디까지 어머니에게 종속되어있는지 물어봤고(요지가 벗어난건 알고 있었지만 물어봐야했다), 어머니는 말의 요지를 벗어났다며 혼을 내셨다. 그리고 지금 냉전상태이다. 어머니는 마지막에 "너 주관이라는게 없나? 아무리 나한테 종속되어있다하더라도 스스로 하는 생각이라는 걸 가르쳐줘야하나, 니 나이가 20인데" -질문 난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하며, '스스로 생각 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
의욕없음속상해트라우마답답해무서워걱정돼콤플렉스괴로워강박불안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중독_집착혼란스러워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1개, 댓글 1개
equal
9달 전
어머니에 대한 두려움이 마음속에 있는 것 아닐까요? 저도 약간 그래요.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는 건 이미 하고 계십니다. 어머니가 그 생각에 압력을 가하셔서 바꿀 뿐. 설득하는 것에 관련해서 좀 더 알아보시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