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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o0241225
한 달 전
저는 뭘 어떡해야할까요..
저는 외동딸이구요 부모님이 저한테 거신 기대가 너무커서 저는 뭐든 잘해야한다고 했어요. 운동선수생활도 7년동안했는데 제가 원해서 한것이 아닙니다. 운동을 시작하면 학교에 6시전까지 가야합니다. 고등학생때는 그때부터 체력훈련,청소,건배들 뒤치닥거리등 집에가면 당연히 저녁늦게구요. 수업도 안들어갑니다. 어쩔다한번씩가긴가지만 당연히 성적이 낮을수밖에없어요. 운동하느라 성적이낮은건데 부모님은 두마리토끼도 못잡는다며 저한테 제옷장에 옷 다집어던지고 옷들을 가위로 자르면서 쪽팔리니 나가지말라고 하시는분들이였습니다. 선수생활 1년후 선배들의 계속되는 괴롭힘과 부당한대우에 그만두게해달라 말씀드렸으나 역시 제말은 안들어주시는분들이였어요. 어쩌다보니 중학교 학창시절없이 저는 중3 10월말 미리 고등학교로 가서 운동을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더욱심한 괴롭힘.. 집에서 고등학교까지 거리는 버스타고 50분... 저를 유독 미워하던선배가 저는 정신이 안박혀있다며 학교를 4시반까지 오라더군요. 매일 머리채잡히고 혼나고 오만 욕설다 감당하였지만 차도없는데 너무 하잖아요.. 근데 어머니는 택시비주시더라구요. 하루 수면시간 3시간도 안됐습니다. 고등학교 코치님이 저희한테 매일 과제를 내주셨는데 A4용지 빽빽이로 7장분량입니다. 화나면 10장넘구요. 근데 선배가 저한테 자기 글씨 연습을 시키더니 과제까지 떠넘겼습니다. 일주일에 다섯번은 쌍코피가 터지고 선배,코치한테 두들겨맞고 피멍들어 집에와서 울면 시끄럽다고 외면만 하셨습니다. 부모님은.. 그래서저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제의견 얘기를 못합니다. 제가말하면 안들을거같아서.. 말꺼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러다 21살. 일을하며 만난사람과의 실수로 아이가생겼어요. 부모님께 무서워서 얘기못했구요. 근데 그남자가 지켜준다더군요. 그리고 그남자가 저희부모님찾아서 당당하게말하더군요.. 부모님은 저와 연을 끊으셨습니다. 저는 시설로 들어갔구요. 그남자만믿고. 근데 그남자 저 애낳고나니 돈안벌어온다..니가 뭘할줄아냐..더러운걸레.창녀 .. 저를 때리고 목조르고 밀치고 감금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살기싫어습니다. 근데 웃긴게 사람믿지말지해놓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나봅니다. 저사랑한다는사람들한테 뒷통수만 맞았네요.. 빚만늘어났어요.. 지금 20대후반인데 밖에나가고싶지않아요.. 빚 독촉시달리고있구요.. 의욕도없어요..죽고싶어요..빚 감당도못하겠구요.. 뭘 제대로 배운적도 없어서.. 제편은 없는이세상에서 뭘해야할지도모르겠어요... 차라지 죽는게 속편할거같다는 생각만듭니다.. 극복할수있을까요...저같은게.. 아이는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에 위탁에 맡겼지만.. 데려올용기가안나요.. 기간은 얼마안남았는데... 갈곳도없고 빚만있어서....
힘들다의욕없음속상해강박조울괴로워분노조절불안무기력해망상슬퍼우울해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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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town1002
6일 전
아직 젊어요.. 20대 후반이면 뭘 해도 시작하실 수 있는 나이에요.. 인생 길어요..!! 일과 병행해서 공부든 기술이든 시작하시면 되죠!!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