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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fdsa4623
한 달 전
갑작스레 눈물이 복바쳐올라 참을수가 없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군인이신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밑에서 장녀로 무척 엄하게 착한딸로 자랐습니다 학교에선 모범생 집과 학교밖에 모르고 살다가 운동선수로 중고등학교를 지냈지만 선생들이 인정하는 모범생이었죠 그러나 고3때 학교사정으로 진로를 선택못하고 취업을 나갔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동거를 시작하고 20세에 첫딸을 낳고 시어머니 모시고 방황하는 남편을 위로하면서 28년을 살아왔습니다 애들 키우던 몇년 빼고는 직장생활을 계속해왔고요 몇년전 어느날인가 이유없이 순간순간 갑자기 눈물이 흐르더니 그 이후부터 드라마에서든 광고에서든 글에서든 어려움에 빠져 힘든 사람에게 사람들이 내미는 친절을 보면 저도 모르게 감정이 복바쳐올라 눈물이 흘러요 남들은 아무일도 아닌거로 느껴지는 사건을 가지고 장소도 불문 분위기도 불문 전엔 그러지 않았거든요 사람들은 제눈에 눈물 맺힌 이유를 모르니 이상하다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숨기느라 대화하다말고 고개돌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유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해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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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spa
한 달 전
대략 사십후반 오십초이신듯한데..넘구태의연하지만 갱년기와 그만큼살고나니 허무감? 외로움 기타등등이아닌지요? 사람이 남편있고자식있다해서 외롭지않은건 아니거든요. 때때로 욱하고 치미는게 저랑비슷한듯해서..허무하쟎아요 내인생이.지나간 내세월이.. 저랑비슷한맘이라 몇자끄적여봤네요.기운내자고요
hopereport
한 달 전
내가 살아왔던 삶을 회상해서 그럴겁니다.. 젊었을때는 잘 모르는데 나이들면 감성이 젖는다고 할까? 저도 나이가 드니 눈물이 많아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