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없이 생각해보고 아파왔지만 내가 그 세월속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절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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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ateyes89839
·4년 전
수도 없이 생각해보고 아파왔지만 내가 그 세월속에서 내가 이 세상에 속아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구나.. 세상은 이때까지 날 항상 천하다구 여겨왔어 그리고 많이 힘들었던 나는 내가 진짜로 천한줄 알고 내가 가던 길을 아예 멈춰버렸지. 내가 귀한 사람인줄을 깜박 잊은채 살아왔구나.. 그래.. 난 항상 맘이 넓어서 다른 사람의 말에 이해를 하려고 했었던게 적에겐 유익한걸지도 몰라. (누군가가 나를 힘들게 했었다면 적이지 뭐겠니? 그게 순간일지라도..그 순간만 적이고.. )그 적이 사람이던 마귀던.. 오늘에야 깨달았다. 나는 귀한 사람이라는것을.. 기억해야해 내가 귄한 존재라는것을 시시때때로! 절대로 잊어버려서는 안돼! 그 어느 시선일지라도 말소리일지라도 분위기 느낌일지라도.. 막막하게라도 버티면서 살아야겠다는 절망감이 아닌 난 귀한 사람이니까 귀하게 살아야하지 이제부터^^ 내일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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