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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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
커피콩_레벨_아이콘HappyYoungeun
·4년 전
전 작년 11~12월달에 우울증이 의심돼었습니다 누구나 저 보고 너 우울증아냐? 또는 조울증아냐? 라고 물어보기까지 했습니다 머리속은 복잡하고 마음은 급하고 몸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내가 자해를 할수있을까?'또는 '내가 죽으면 어떻게 될까' 라고요 그래서 카톡 상메 페북 상메에 부정적인 말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너가 던진 한마디 나에겐 죽으란 소리로 밖에 안들려' 이런것들을 썻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올리니깐 주변 사람들이 너 혹시 뭔일있어? 라고요 뭔일이야 라고하면 전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왜냐고 물어보면 전 모르겠다고만 답했으니깐요 시간이 지나자 전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나 과거기억에 눌리고 있는것 같아'라고요 과거에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인거 일까요? 상처를 넘 많이 받아 누구한테서 어떻게 받았다고는 딱 찝어서는 말 못해도 전 아직도 과거를 생각하면 눈물이 터질것같네요 저의 긴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요..ㅎ
짜증나스트레스받아혼란스러워불안해답답해걱정돼괴로워외로워슬퍼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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