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에 아이는 없고 남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탈색|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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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에 아이는 없고 남편 하나 키우고있는 주부입니다. 저랑 남편은 5살 차이지만 독서실을 같이다녀 자연스럽개 친해지고 연애 후 결혼 까지 하게됬어요. 그런데 사실 저는 오빠 행동 성격 성품 다 좋아하지만 사실 오빠 얼굴이 아이돌 뺨치거든요. 그래서 저 만나기 전에 여자친구만 제가 아는 사람만 10명이 넘습니다. 이런 오빠의 마음 얻으려 저는 저희 친오빠랑 남편이랑 친해서 남편의 이상형을 알게되었고 자연갈색인 머리는 할머니 새치염색약 몰래 훔쳐서 항상 검은머리를 유지했고 단발머리는 어깨밑 5cm 이상으로 유지했고 로션을 항상 떡칠하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머리는 그대로 유지하고 남편은 그런 저에게 항상 검은 긴생머리 여자가 이상형이 아니라 저 자체가 좋다고했습니다. 그 말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결혼후에도 저는 오빠를 믿었는데 바람을 펴서 왔어요. 항상 단정한걸 좋아하던 오빠를 위해 저는 일탈 비행 일절 한적 없는데 내연녀는 탈색한 노란머리에 성형 , 검은 스타킹 , 오빠가 싫어하는 진한 화장 저와 정반대인 여자였습니다. 심지어 직업도 저는 공무원으로 일하고있고 그 여자는 타투이스트라네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쓰러질지경이네요 . 나는 한평생 남편에게 맞춰살고 겉모습도 다 맞췄는데 저 어떡하죠
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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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1033
· 4년 전
남자들은 이래도저래도 꾸미고 이쁜여자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