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도피하려고 하는 저 어쩌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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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도피하려고 하는 저 어쩌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dns4
·4년 전
어릴 적부터 언니들과 비교를 당하며 자라온 평범한 중학생 입니다. 약 2년 전부터 랜선친구들과 연락을 했고 엄마에게 들키기도 했지만 힘들어하는 제 마음을 알아주는 유일한 랜선친구들이 너무 좋아서 같이 있는 그 시간만큼은 행복해서 몰래 연락하고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현실에 지장이 가서 문제가 되고 있어요. 저도 어느것이 문제인지는 알지만 그것을 어떻게 고쳐야할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랜선친구들과 연락을 끊고 싶지는 않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제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몰래 연락을 이어가면서 현생에 집중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그리고 대인관계를 선택한 이유는 현생과 랜선을 동행해서 좋은 대인관계를 이루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하시는 말씀 때문에 상처가 많아 혼자 힘들어 했는데 랜선친구들은 그런 제 마음을 잘 알아주고 이해해주어서 더욱 멀어지기 싫네요.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해걱정돼괴로워공허해슬퍼스트레스받아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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