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 회색빛이 돌며 어두운 검은색이 요즘 나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포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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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푸르고 회색빛이 돌며 어두운 검은색이 요즘 나의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딱히 이유는 없어요. 오늘은 뭔가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살짝 우울감이 깔려는 있지만, 오늘은 왠지 혼자 있는게 좋네요. 하지만 이야기가 하고 싶어요. 혼잣말..? 무슨 주제 하나 없지만, 떠들고 싶고. 그렇다고 지금은 누군가 곁에 있는것 보다 혼자 있는게 .. 왜 기분이 좋지? 나는 항상 기분이 좋으면 나를 의심하고 이유를 꼭 찾으려다가 우울에 빠져버려요. 난 나에게 행복하다 말 할수 없어 위에도 금방 ...을 써버렸어요. 그래도 나는 뭐 어때- 하고 웃을정도인 기분이에요. 웃기죠. 나는 이상하리 만큼 감정의 기복이 빠르고 롤러코스터를 타요. 무얼 하지- 무얼 할까. 나는 더이상 폰을 붙잡고 있는다고 할게 없어요. 망상을 끄적이는거..? 항상 하려다가 포기하는 이유는, 실증..? 다 못하겠더라구요. 나는 항상 꿈 꾸죠. 그림 잘 그렸으면 좋겠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림그릴까? 싶으면서도 나는 그림도 못그리고.. 정작 이렇게 말을 끄적이듯 검은 글들을 이리저리 끄적여요. 검은색이 질리면 파란색. 아, 난 빨간색도 좋아.하고 내 이름 한번, 내 생각을 줄줄줄 써내려가다 내가 뭐하나-.. 싶어 다시 침대로 돌아오지만요. 그림 그리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 이---만큼 그릴텐대. 나의 망상속 주인공. 너를 그릴 수 있을텐데. 아직까지도 너의 얼굴을 나는 몰라. 그릴수도 없고 어찌 짐작할 수 없어. 하지만 너는 나의 망상의 주인공이고, 나이며, 나의 친구지. 역시 나는 망상이나 끄적이는게 좋겠다~~.... 나는 그저 이 찢어질것 같은 포만감에 기쁜건가? 가로등... 비.... 어두움...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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