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차별하네 진짜 개 열받게. 가족은 무슨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박탈감|병간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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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대놓고 차별하네 진짜 개 열받게. 가족은 무슨 *** 장난하나. 엿 바꿔먹고 얼른 빨리 죽어버리지. 더 늙어서 죽음이 두렵고 아프고 보잘거 없어지면 그때 가서 태세전환하지 말고 죽을때까지 계속 쭉 그렇게 일관되게 업신여기고 좃같이 대하길 바람. 어차피 나중에 참회해도 절대 용서 안한다. 난 지금까지 당신이 나한테 한 거 다 기억하는데. 솔직히 쓸모없고 가치없는 업무도 부모랍시고 강요하고 시킬 때마다 ***같아도 무보수로 참고 노동해줘도 혀차면서 지적질하고 화낼줄만 알고 고마운 줄은 절대 모르지. 어차피 그딴거 잘해봤자 *** 쓸모없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당신한테 배울만한거 1도 없음. 지식도 인격도 지혜도 잘 살기 위한 스킬도 정보도 아무 것도 없음. 가르치는 척 하며 패배자인 자기 자존감 올리려고 지 자식 하대하고 깔아뭉갠거지. 도와주는 자식한테 성질내고 인성질이라니. 난 살면서 그딴일 안해도 됨 시키니까 싫어도 해준거지. 자식을 잣대질 하고 비교하고 업신 대하기 전에 애초에 당신이 부모 자격이 있었는지 있는지 생각해보지. 내가 앞으로 평생 개 쪽박을 친다 해도 당신보단 성공한 인생일텐데. 부모랍시고 *** 무식해가지고 위험에 대한 개념도 없이 안전불감증으로 지 어린 자식이 위험에 처하게하고 사고를 당하게 해도 지킬 의지도 없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도 없고 방치해둔채로 다 해결되길 요구하면서 왜 해결이 안되냐 성질내고. 우유부단하고 소심해서 밖에서 남 눈치나 보면서 쌓인거 집에서 왕노릇 하며 다 풀려고 하지. *** 한심한 패배자. 당신이 당신 애비한테 크면서 배운대로 순한 자식은 만만하니 업신여기고 화풀고 그래도 되는 줄 알지. 부모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서 나한테 잣대질 하나? 당신은 ***도 아는거도 없고 성공과 미래을 위해 발전하고 배울 의지도 없었고 그런 인간으로서 애 낳아 기를 자격도 없었는데 꼴리는대로 낳아놓고 스스로 지 자식을 남과 비교하고 비난하고 평가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도대체 어느 면으로 보나 무가치하고 보잘것 없는 인생 살아놓고 누가 누굴 평가하는 거지? 옛날에 양반 가문이었다고 유교 전통만 고수하면서 당신이 체통있고 전통있는 귀족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당신 인격의 본질은 ***의 본질인데. 평생 정보도 없고 아는거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인성만 더러운 천민 새끼가 지 자식은 성공 못한다고 잣대질하고 차별하는거? ㄹㅇ 어차피 뒤져도 물려줄거도 없지 만약 있더라도 안받아 *** 유세 떠는거 더러워가지고 귀하게 여기는 딸한테 다 퍼주던지 말던지 알아서 하시고 어차피 그딴거 한푼도 없을거지만. 꿈도 계획성도 없는 평생 천민인거 알아서 돈달라고도 안하고 바라는거도 없고 다만 그저 세간의 잣대로 자식의 가치를 평가질 하며 밟아뭉개기 이전에 존중해주고 인간으로 대해주길 바랬는데 그거도 당신의 얇은 귀와 천한 본성엔 힘든가 보지. 이딴 대접 받느니 처음부터 고아였으면 좋았을텐데. 절대적 박탈보다 상대적 박탈감이 진짜 더 ***음. 술 많이 먹고얼른 빨리 죽어버려라. 아 나 *** 가만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평생 ***이 지루한 일 시키는대로 착취당하고 아프면 병간호해주고 욕받이 하고 업신여김 당한거 생각하면 개 열 받는다 왜 했지? 가족이라는 이미지도 프로파간다 라는걸 더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피가 섞였다고 다 서로 위하고 잣대질과 차별 대신 인간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는건 현실이 아닌데. 가족이라는 이미지를 소비하며 그런 시늉만 하고 있는 인간들이 더 많은데. 그걸 모르고 오랜 시간 거짓말과 헛된 선동에 순진하게 이용당한게 개 열받는다. 얼른 시간이 가서 빨리 죽어버리길. 내가 당신 장례에 올거라고 기대하진 말고. 다 기억한다. 용서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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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ffk8787
· 4년 전
차라리부모에게기분나쁜걸표현하세여~쌓아두지말고다표현해봐요~어떤점때매기분이나빳고 그러지않았으면좋겠다구말해야져~부모가키워준정이있는데욕을하는건아니라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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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ffk8787
· 4년 전
부모한테상처받은일많지만~그렇게까진안해여~암튼내가싫든좋든내부모잖아여날힘들게키워준부모잖아여~서로서로대화를해봐여 내기분을상햇던일이라던지상처를준일이라던지 그것을말해야죠~좋게좋게말해보세여그래서오해도풀고얘기도하고해서 그점을그럼부모님도 고치고안그러지않을까여?얘기를안할땐아무도몰라여 표현하고얘기를해야알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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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zzi1310
· 4년 전
많이 외롭고 억울하고 서러웠을 것 같아요. 많이 힘들었죠? 이때까지 잘 버텨왔어요. 마음으로 싸우느라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요. 부모님은 우리가 선택할 수 없으니까. 그리고 자식은 그저 태어나서 자라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으니까. 얼마나 약자의 입장인지 부모들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때까지 잘 버텨온 걸로만 해도 정말정말 수고했어요. 그리고 이제는 부모를 바꾸든 그 그늘에서 벗어나든 님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어떤 부모에게서 어떻게 태어났든 행복하게 살 자격이 충분한 사람들이니까요. 우리에게 못되게 구는 사람들에게 그만 상처받고 이제 행복하기로 해요. 제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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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ekffk8787 유쾌하지 않은 독백에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세심히 답변해주셔서 고마워요. 말, 대화요..대화가 통하거나 개선이 되는 케이스면 애초에 이렇게 열받지도 않겠죠. 여태 표현 많이 해봤지요. 그런 말 꺼낼때 마다 항상 동일한 결론점은 "그건 니 착각이다. 아니고 그냥 니 잘못이다." 프레임과 답은 정해져 있고요. 뭐든 말 꺼내면 자식새끼가 *** 없게 부모한테 따지고 성질 건드냐 소리지르고 닥치라 합니다. 이렇게 적고보니 ㅈ도 없는게 황제노릇 할라 하는게 북한 왕조와 비슷하군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걍 닥치고 아예 소통 없이 사는걸 원하고 그게 마음편하고 좋은데 다른 구성원들이 가족끼리는 아는 체 하고 인사하고 밥 같이 먹고 지내는거라며 계속 중간에서 인사하고 시키고 아는척 하라하고 그런 상황이 돼서 또 같은 공간에 있다보면 자연스레 무시 당하고 비난에 화풀이 대상이 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생각하니 또 열 받네요. 지가 낳은 지 자식이니 자기가 무조건 옳아야 되고 자신이 차별을 하든 색안경을 끼든 화풀이를 하든 자식은 걍 닥치고 순응해야 한다고 믿는 계급적 사상이고요. 그나마 시간이 저의 편이라는게 좋아요 세월이 갈수록 먼저 노쇠하는건 애비고 머지 않아 권력구도가 바뀔 날이 올것입니다. 지금까지 욕받이에 쓰레기 취급, 업신여김 당한 것 모두 다 기억하고 쌓아두고 있습니다. 당한 것 이상으로 갚아줄겁니다. 귀찮으면 아예 관계를 끊고 상종을 안해버려도 어차피 쓸모없는 인생 살고 죽음을 향해 가는 노인한테는 그 또한 징벌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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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hzzi1310 따뜻한 말씀 고마워요. 살면서 이런 위로의 말 들어본 적 처음인거 같아요. 타인의 그늘과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서 싫은 사람들에게 시달리지 않기 위해서는 물리적, 사회적 거리 확보가 관건이 되겠지요 그런 거리를 확보를 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는 삶을 살수 있게 노력에 매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