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받고 정신과가서 우울증 치료받으려고 악착같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고민|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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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월급받고 정신과가서 우울증 치료받으려고 악착같이 버텼는데 요즘 엄마아빠가 돈 때문에 힘들어해서 저한테 140만원정도 가져가셨어요. 남은 돈은 카드값이랑 핸드폰 요금내면 끝인데 진짜 허무하다. 4년전부터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서 자살계획 세우고 자해하고 최근에 약물도 과다복용했어요. 집안 사정도 안좋아지고 제 상태도 나빠지는데 자살을 해야되나 고민되고, 병원가서 치료를 받는다해도 주변환경이 뒷받쳐주질 못하는데 효과가 있긴할까 의심도 드는것같아요. 서비스직에서 일을 하고있다보니 웃으면서 일을해야되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머릿속에는 온통 자살 계획뿐이라 저도 모르게 무표정으로 일을하고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주 혼났어요. 난 잘못한게 없어도 고객이 욕하고 화내면 무조건 죄송하다고 사과드리는것도 너무 힘들고 지금 이 멘탈로는 일을 못할것같아서 퇴사를 해야되나 고민도되는데, 그냥 퇴사할바에는 자살을해야되나 고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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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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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op
· 4년 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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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1122
· 4년 전
쓴이 님이 좋아하는 일은 뭔가요? 저는 디즈니 영화에 나오는 음악 듣기, 유투브에서 귀여운 강아지보기, 맛있는 음식 먹기에요. 쓴이님은 어떤 것을 좋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