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사람들 앞에서는 할 말이 없어질 때가 많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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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들 앞에서는 할 말이 없어질 때가 많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martof
·4년 전
직장에 입사하고 막내로 생활하면서 모든 분들이 선배이고 더 어른들이고 윗분들이셔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도 스스로가 긴장이되고 머리가 하얘지면서 할 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편한 친구들이나 동기들과 있을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만 나타납니다. 2~3살 형이더라도 선배관계로 만나는 윗사람들을 대하게 될때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장난이나 농담도 (친구들과는 많이합니다)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저를 드러내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위처럼 계속 경직되고 할말은 없고.. 그래서 실제 사람들이 보는 저는 여전히 저를 감추고 있다고 생각 할겁니다.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행동을 해 나가야, 긴장이 풀어지고 선배들과의 대화에서 저의 모습 그대로를 좀 더 드러낼 수 있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다속상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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