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뭘 하고 싶은걸까. 사는게 왜 의미있는걸까. 챗바퀴같은 인생까지 버겁다고 느끼는게 이젠 좀 변명같아. 발전이 있어야하는데 없잖아. 목표가 없는건 아닌데 이룰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만 같아. 기회가 끝없이 주어지고 있는데, 내일이 오고 있는데, 살려달라고 소리 치고 싶은데... 날 망치려고 드는게 나라서 끔찍해. 어제도, 그제도, 아득해진 과거도 죽고싶었고 죽을 것 같았는데. 죽지 않은게 안심되는것 뿐이 아니라서. 좋은 소리는 늘 하지. 좋게 생각하려고도. 자기파괴적인 생각을 놓아보려 그냥 바보처럼 살지. 생각이란걸 안하면 편하니까. 그런데 대체 몇년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너무 답답하다. 답답해.. 짜증나고 아파. 내가 나라서 너무 싫다.
찾아보니가 타이에놀 치사량이 10,000mg 복용하면 신독성 증가로 사망할ㅊ수있다는데 10,000mg가 몇알 먹어야 10,000mg이 넘나요?
베게를 안고,옆으로 자고있는 상태에서 가위에 눌렸어요.근데 베게가 사람같은 촉감으로 변하더니 앞에 노이즈낀?검은색 사랑 형태가 보이고,절 안고 있었어요. 그리고 갑자기 그 사람 같은거?랑 ㄱㄱ를 했는데,그따 이명소리가 엄청 크게 났어요.평소에 이명이 있는데,엄청 큰 노이즈 같은 소리가 계속 지속됬어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비슷한 내용이 없는데,가위가 정신쪽에 관계있다고 해서 올려요
고1 학생 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좋게는 어른스럽다, 나쁘게는 생각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이런것 때문에 중학교 내내 상담을 받았어요. 고등학교때는 괜찮나 싶더니 학업에 대한 압박이 심해져 작은거에도 고민을 많이하고 심하면 자해 충동까지 듭니다. 중학생때 이후로 자해는 하고있지 않으나 현재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우울합니다. 할 말은 많은데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답답함과 무기력함 때문에 이유없이 우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많을때 먹는 약들이 있나요? 상담만으로는 어려울것 같아 약을 한번 알아보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힘들다.” “공부가 지친다.” 라는 말로만 설명드리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습니다. 약에 대해서 더 공부해보고 “이런 이유로 약 복용을 원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약에대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조언또한 듣고 싶습니다.
사소한 거 하나에도 짜증이 나고 이유가 없어도 짜증이 나고 차분히 말해도 되는 상황에 소리를 지르며 불같이 화를 내고 있어요.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심하게 화를 내고 스트레스 받고있는걸 저도 인지하고 있어서 더 화가 나고 속상해요ㅠㅠ 오히려 우울증 주기가 자주 오던 예전이 더 차분했던거 같아요. 요즘은 딱히 우울하지도 않고 힘든 것도 없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그냥 잠들면 이대로 죽어버려서 안깨어났으면 좋겠다
요즘 우울지수가 높아서 충동성이 강해져 못 참고 게임에 돈을 쓰고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주변사람들이 피해받고 있어서 더 우울해지고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일을 찾아봐도 연락도 없으니 더 불안하고 우울해집니다. 그러다보니 혼자 있으면 커터칼 꺼내서 자해하는 상상이나 내가 이 세상에서 없었다면 더 행복했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게 우울증이 심해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그저 죽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답답하고 제 자신이 싫네요.
주된 이유는 생리전이라 호르몬이 분명한데 알면서도 생각이 계속 되니까 힘드네요 자기혐오는 그냥 전에 싫다고 느꼈던 일들이 자꾸 떠올라요 이제는 아무것도 아니고 평소엔 잘 지내다가도.. 그냥 약을 또 먹어야 하는건지 왜 똑같이 자기혐오만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진짜 제발 제 전게시물 고민좀 들오주면 안됄까요 제발 ㅜㅜㅜ 급해요
그냥 모든게 불안하고 답답하고 우울해요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싫어요. 사람들이 저를 떠나갈까봐 무서워요, 다 저를 싫어할까봐 무서워요, 불안하고 답답해요 그냥 이제 모든게 다 끝났으면 좋겠는데 끝나지 않아요. 무시하고 싶어도 무시가 안돼요. 그냥 다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학교도 가기 싫고 사람을 믿기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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