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감이란 말이 계속 되뇌어지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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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감이란 말이 계속 되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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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내년에 휴학하고 어학연수를 가려고 합니다. 휴학하려는 이유가 외국에서 공부경험+가려는 나라의 언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에게 어학당같은 곳에서 한국어 가르치는게 꿈이어서 그럽니다. 다만 아직 확실히 많이 아는것도 없고 뭔가 아직 불안한거 투성이라 대학에서 지금 전공하는거 열심히 공부해서 전공살려 그쪽으로 가는거랑 혹은 엄마가 말하는것처럼 그냥 제 고향에 있는 시청에서 9급 지방시험 보고 들어가는게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긴 합니다. 그것보단 이게 더 끌리니까 선택하는거긴 한데, 불안해지니까 이게 진짜 내가 원하는건가 갑자기 회의가 듭니다. 뭔가 나 혼자서 모든걸 떠앉는 느낌이니 내가 선택한만큼 그만큼 책임을 져야 하는건데 그래도 당연히 좀 아직 불안하고 그러네요. 예전에 재수할때도 이정돈 아녔는데 그때는 대학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지금보단 덜 불안했었는데 지금은 그저 불안하네요.
답답해스트레스받아우울해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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