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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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대 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whgogo
·4년 전
저는 30대 입니다~.가족 및 새언니와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제 직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저희 엄마는 제 월급이 너무 적다하시면서 갑자기 제 월급을 공개하셨어요. 제가 받는 급여와 다르게 말씀하셔서 아니라고는 했지만, 그걸 변명하기 위해 일일이 설명하기도 너무 짜증나고 당황스러웠고,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부모님이 선은 넘으신건가요..몇시간 지나서 너무 기분 나쁘고, 뭐 그런걸 얘기하냐면서 기분니쁜 티를 냈어요. 엄마도 미안하다고는 했는데요, 매사에 별 생각없이 부모님은 엄마 친구분들하고도 제 월급얘기를 하면서 (뭐 속상해서 그러시겠지만) 제 앞에서 얘기를 하고,,그랬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너무 짜증나기도 하고, 매사에 선을 넘는건가 싶기도 한.. 그런 기분인데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나요?
답답해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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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kkw6836
· 4년 전
예민하게 받아드리는것이면 그와비슷하든가 아님 엄마한데 스트레스 많이받는것같은데여 지금은 엄마가 얘기하지않으시든가 좀더 강하게 불만을표현하셔야할듯한가여 그래도 엄마도 뭔가 잘못된것은 인지하시는것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