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행동과 말들이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대인]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저의 행동과 말들이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seoka
·4년 전
후반기 들어서 저의 행동과 말들때문에 대인관계가 망가졌습니다. 하나는 제가 친한형이 취해서 깨울라고 했을때 일입니다. 피***에서 아는 누나와 친한형 이렇게 있었습니다. 친한형이 누나한테 때려달라 했는데 누나가 자기는 못때리겠으니 나보고 때리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대 때렸죠. 그 이후 형은 말은 없었지만 무언가를 할때나 무슨말을 할때 저를 배제시켰습니다. 물론 동생인 제가 때려서 잘못을 하긴했지만요. 두번째는 좋아하는 누나와 친한형 친한 누나 이렇게 일이 발생했습니다. 4명끼리 친했습니다. 친한형과 누나는 사귀다 헤어졌죠. 헤어지고 둘다 미련을 못버렸었는지 연락은 계속 하고 있었었죠.그러다 친한누나는 다른 사람과 썸비스무리하게 지내게 되었다가 친한형이 그걸 알고는 있었지만 확신을 하지못해 제가 확신을 시켜주었습니다. 누나 썸비스무리한 사람이 있다. 그 말을 듣고 저보고 알고있었냐고 물어보자 알고있었다. 좋아하는 누나와 나는 말하지 말자 이렇게 합의를 했다. 이렇게 말을 했고 친한형이 좋아하는 누나에게 찾아가 입단속 시켰냐고 그랬습니다. 그 이후 좋아하는 누나가 저에게 따지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언제 입단속 시켰냐면서 말이죠. 그 이후 4자 대면을 하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인간 쓰레기가 되어있었고 인간도 아닌 사람이라고 되버렸습니다. 저도 말하고 싶은건 많았지만 말이 나오지않았고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은 말들이 나와 ㅂㅅ이 되버리더군요. 저도 피해 받은게 많았는데 그거 하나를 이야기 못하고 그저 ㅂㅅ처럼 미안하다라고 해버렸습니다. 세번째는 저는 여러명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저 무늬만 친구들인 애들이죠. 이 친구들과 있으면 재밌기는 하지만 저는 그저 들러리입니다. 대화에 잘 끼지못하죠 그저 이야기를 듣고 웃는 역할을 합니다. 제가 뭔말을 하면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 했다하고 욕을 하고 그러니까요. 또 애들이 저한테 놀림을 주거나 욕을 하면 계속 받아주다 한번 터지면 그거에 지들 기분 상해서 요새는 그냥 데면하게 지내는거 같습니다. 저의 이런 행동들과 말들이 정말 괴리감이 느껴집니다. 읽다가 막히는 부분도 있으실 겁니다. 정리를 하지않고 썼으니까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정리 잘해서 다시 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만이야힘들다불안해우울해공허해무기력해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