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친구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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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부터 친구의 고민
커피콩_레벨_아이콘wkdal7256
·4년 전
안녕하세요 고딩때부터 절친이었던 친구의 문제로 상담하는 20살 여자입니다 그 친구랑 펜션 청소 알바를 같이 다니는대요 그 친구랑 제 차로 전철역까지 가고 역에서 전철타고 갑니다 진짜 고민은 전 그 친구가 카톡으로 저한테 뭐라고 하거나 말실수를 해도 싸우기싫어서 그냥 넘어가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졸업하고나서 계속 제가 실수로 말실수를 해도 뭐라고 합니다 전에 친구가 편의점하는데 제 차가 없었을때는 아빠가 전철역까지 태어다줬습니다 그때 아빠가 목마르다고 해서 물 가져다줄 수 있냐고 물어봤어요 카톡을 못봤는지 어떻게든 해결됬는데 1주일이 지나고 카톡을 보고는 부모님 사업인데 어떻게 막 가져올 수 있냐고 뒷끝있는 사람처럼 그러는겁니다 친구랑 집이 먼 편인데 저희 아빠가 집까지 태우러가고 태어다주고 했습니다 몇달씩이나.. 양심이 없다고 느껴 카톡을 안읽었죠 다음날 걔는 혼자 가고 전 아빠차로 갔죠 전철역까지 역에서부터 말도 안하면서 갔죠 전 짜증나서 제가 먼저 카톡으로 사과했죠 잘 해결됬는데 오늘 그 친구가 알바하는곳에서 자고온다길래 제가 옛날부터 어른들한테 새해첫날부터 밖에서 자면 1년 내내 밖에 있는다고 그런 얘기를 해줬죠 친구는 안믿었죠 저도 믿는건 친구의 자유라고 했죠 전 12월 마지막은 가족이랑 보내고싶어서 집에 있기로 했죠 그런데 갑자기 엄청 띠꺼운 말투로 내일 따로 갈거라고 한겁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전 그냥 어른들한테 들은 얘기를 해준거뿐인데.. 분명 또 저랑 말 안하려고할껄요? 뭐든 제탓으로 돌리려고합니다 이번일도 제가 잘못한건가요? 친구때문에 속상해요 항상 싸웠을때 제가 먼저 사과했는데 이번에도 그래야하나요? 친구는 제가 사과안하면 절대 안합니다.. 힘든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스트레스받아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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