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극혐하는 마음에서 해탈하고 싶다. 용서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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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엄마를 극혐하는 마음에서 해탈하고 싶다. 용서도 사랑도 아니고 그냥 저런 인간이구나 라고 가볍게 넘겼으면 좋겠다. 진짜진짜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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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6696
· 4년 전
같아 안살고 혼자 살아보지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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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sung6696 그게 안 되니 괴로운 거죠. 독립할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참고 살아야 하니 미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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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6696
· 4년 전
계속 함께 살아오던 사람의 행동들을 못참으면 모르는 다른 누군가를 님이 참고 견딜 수 있을까요 어떤사람은 님을 쓰레기취급할 수도 있는데 인생공부하신다 생각하시죠 누군가가 내가 듣고싶은 달콤한 말을 한다면 의심하시죠 미친거거나 사기꾼아닐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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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pace111
· 4년 전
가족이란게 참 징하죠. 언젠가는 벗어날수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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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mewhy
· 4년 전
쓴이님을 먼저 안 건들면 그냥 엄마 이전에 인간으로 애잔하게 볼 수 있는데, 자기인생조차 제대로 못살면서 멋대로 나를 낳아서 고통을 줘놓고도 늘 먼저 치고 들어오고 잣대질하고 나를 비난하니 매번 증오심이 생기는거겠지요? "도와달라고 안할테니 날 그냥 내버려두라고" 이런 마음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