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갱년기 증상 악화로 인해 지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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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갱년기 증상 악화로 인해 지침
커피콩_레벨_아이콘needyourhelp
·4년 전
저희 엄마가 51인데 갱년기가 작년부터 조금씩 오시더니 올해들어서 심해지셨어요. 특히 2019년 12월달에 제일 심해지셨죠. 저는 옆에서 하루아침에 달라지는 모습에 놀라고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엄마가 뭐라고 짜증내면 대꾸안하고 마음속으로 참습니다. 근데 진짜 기분이 좋으셨다가 갑자기 짜증내시고 또 기분이 좋으셨다가 그래서 기분 맞추는 것도 쉽지않아요ㅠㅠ 옆에서 저는 모든 짜증과 화남을 다 참고 버텼어요. 근데 이젠 정말 힘듭니다. 지금 당장 떠나고도 싶어요. 아무도 없는 곳으로요. 그리고 밖에서는 사람들 다 들리게 짜증내는 목소리로 항상 말하고 세상에 불만이 많으세요. 제가항상 고운마음 가지라고 말씀해드리거든요. 집에서도 짜증을 엄청내니 가족 불화가 일상이고요 다른 가족처럼 행복한 가족 갖고싶어요. 진짜 저도 요즘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짜증내고 싶어요. 진짜 몸과 마음이 다 지쳤습니다. 엄마한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엄마도 나름대로 힘드실텐데 옆에있는 사람도 지침니다 ㅠㅠ 이젠 감정쓰레기 역할 그만 하고 싶어요 ㅠㅠ 아무나 애기해주세요ㅠㅠ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짜증나싫다답답해우울해괴로워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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