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 15살이고 성적은 중하위권 정도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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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중2 , 15살이고 성적은 중하위권 정도입니다. 제 꿈은 수의사였고 , 공부도 열심히 해야하는거 알아요. 제 나름대로 공부도 열심히하고 포기하지않으려 애썼는데 ..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성적이 자꾸 낮아지다보니 너무 힘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또한 과연 내가 대학을가서 수의사를 할수있을까? 아니 대학에 합격할 수는 있으려나.. 자꾸 의문이 들고 제 자신을 낮추는 생각을 많이 해요. 저는 동물을 보호하고 치료하는일을 중요하게,특별하게 생각해요. 제가 자신있고 상상하기만 해도 행복한게 동물 관련 분야라서요. 그치만 이 성적으론 고등학교도 제대로 못 갈거같은 성적이라 요즘 포기하려는 생각과 의욕이 줄어들어요. 저 절대 포기하고싶지 않거든요. 끝까지 해내서 성공 하고싶어어요. 자꾸 울면서 시간만 낭비하고있네요... 저좀 도와주세요
공허해힘들다속상해무기력해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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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88
· 4년 전
아직 중2면 시간이 많아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성적이 낮다면 혹시 공부방법이 잘 안맞는건 아닌가 하고 공부방법도 바꿔보고..비효율적으로 하는건 아닌가 살펴보고... 자신의 공부법을 체크해줄 선생님이나 주변 공부잘하는 사람들에게 확인도 받아보고... 해보세요... 아직 고입까지 1년이나 남았고 대입은 4년이상 남았어요...정말 정말 긴시간이에요...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어제보다 조금만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보자..하고 조금씩 조금씩 실력을 쌓아보세요.... 너무 갑자기 큰 목표만 생각하면 안될거같은 기분만 더 들어서 좌절감이 커요... 그러니까 일단 작은 목표를 이뤄나가세요...너무 당연한 말이라 도움이 안될거같아서 미안해요.....그래도... 님이 꿈이 있다면... 이렇게 울면서도 포기하기싫은게 있다면 ...지금 님이 할수있는거에 최선을 다하는게...좋을거같아서요... 확고한 꿈이 있고 생생하게 그리실수 있는게 너무 부러워요...울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의지가 너무 부러워요.. 님이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가까이 다가갈수 있를거에요...응원할게요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