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너무 지쳐서 완전히 솔직해지고 싶다. 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레즈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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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가끔은 너무 지쳐서 완전히 솔직해지고 싶다. 난 학점 2점대고, 학사경고 3번에 사실 이번 학기도 학고맞고 퇴학당할까봐 너무 두렵다고. 학교에 미련도 없는데 그냥 해야하니까 하는것도 너무 지치고 지친다고 해봤자 제대로 학교 가본 적도 드물고. 여자가 되고싶었고 되고싶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남자를 너무나도 혐오하고 다음 생엔 레즈비언으로 태어날거라고. 나 정말 이상한 사람인 거 맞는데 그래도 사랑해주고 얘기 들어주고 공감해달라고. 뭐가 어찌됐든 그냥 나 자체로 제발 사랑해달라고. 그렇게 투정부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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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nomoney
· 4년 전
항상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