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의 트라우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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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의 트라우마
커피콩_레벨_아이콘Classicv
·4년 전
수두증 수술로 놀림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어린이집 졸업식 할때 선생이 수두증 걸렸으니 찍지 마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대학졸업도 1학기 더 미뤘습니다 지금은 성인 이여서 뭐라 하는 사람은 없는데 맘속으로 놀리는거 같아 두렵습니다 사람들이 뒷담화가
부끄러워답답해스트레스받아무기력해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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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365 (리스너)
· 4년 전
어린 나이에 상처를 받으셧기에 더 상처가 크고 힘드셧을것같아요. 게다가 어린이집 졸업식때 선생님이 그러셧으니 더 충격이셧을것같고요.! 지금은 성인이 되셧다고 하셧는데 그때의 상처가 크셧기에 지금도 맘속으로 놀리는것 같아 두렵고 그러신것같아요. 만약 마카님께서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시는 모습을 보고 지금은 뭐라고 하실것같나요!? 내 자신에게 그래 찍지말라고 할까요!? 아마 한편으론 뭐 어때서!? 라는 생각도 조금은 잇으실수잇다란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놀리는 사람들은 아마 잘 모르거나 혹은 딱 그것만 바라보고 생각하며 얘기한 사람이에요. 그러니 그런사람들로 인해 의식하고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진 않으셧음 좋겟어요. 그걸로만 놀린다는것은 아픈것을 가지고 놀린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것이거나 혹은 아팟던것을 가지그 놀린다는것이잖아요. 그렇기에 마카님께서 그렇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을 의식하시기보다 나의 삶은 더 가치있음을 기억해주셧음 좋겟어요! 그렇게 속이든 밖으로든 놀리는 사람은 딱 그정도만 생각하는 사람일테니까요. 그러니 이젠 의식하시기보다 더 나의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셧음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