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을 너무 쉽게 봤던것 같아 어릴적부터 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격증|일자리|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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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lee98
·4년 전
나는 세상을 너무 쉽게 봤던것 같아 어릴적부터 꿈이 있었고 그래서 내 미래도 걱정이 없었고 커서 배우고 일하고 경력 쌓으면 될 거라 생각했었어 게다가 나는 30전에 죽을거야라고, 미성년자때 그런 생각만 하며 살았으니 어차피 성인되서 10년 사는거 그쯤은 가능하겠지~ 라고 생각했지 근데 또 크니까 생각이 바뀌더라고 몇년간 꿈 꿔온 꿈이기에 내가 꿈을 버릴일도 없을거라 생각했다? 근데 꿈을 버렸어 시간이 좀 지났지만 아직도 마음이 아파 지난 과거를 딱히 후회하며 살아오진 않았지만 요새는 좀 후회도 돼 그냥 더 열심히 할걸 하고 남들 다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 쌓을때 난 도대체 뭘 한거야 커서 학원은 다녔지 자격증도 취득했지 근데 너무 설렁설렁 한거 같아 난 그 당시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며 나름 하룻동안 멀리 가서 공부하고 집 온거에 뿌듯해 했지만 집와서 공부 좀 더 하지 그랬어.. 이 와중에 못하는건 또 왤케 많은거야 자랑은 아니지만 남들이 차근차근 하나씩 하면 된다지만 남들은 효율성있게 습득해서 써먹는거 나만 못하는거 같아.. 나 정말 바보아냐? 이렇게 지금 속상하지만 또 자고 나면 부담감에 일자리 찾겠지, 언능 마음이 편해지고 싶다 나는 왜 쉬는시기조차도 맘편히 지내지 못하는거지 집안상황 때매? 아님 내 완벽주의 때문인가.. 그래도 1년전보단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멀었나보다 휴.. 내가 잘 살아갈 수 있을까 해결해얄게 너무 많아 내 상태부터 집안과 이것저것 다 오늘은 혼자서 훌쩍이고 싶은데 그것조차 안되네..
답답해슬퍼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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