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4년 전
여러분들..
전 왜 사람들의 글을 볼때 너무 안타까워요.
그래서 싱처받았을 그 사람들에게 위로를 해주고 싶어요. 그런데 잘 안돼요..
그 상처를 보듬어 줄 말을 해주고 싶은데
가슴만 더 답답해지고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 지 모르겠어요.
대인관계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예전엔 그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왠지 마음 한 구석탱이가 얼음으로 얼려진 것 같아요.
난 진짜 그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싶은데,
입에서 나오는 말이 진심으로 안느껴져요.
제가 들어도 와 이건 진짜 진심이 안느껴지네..하고 느껴지만큼요.
그래서 차라리 아무말 하지않은 게 더 나을 것 같았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요.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픈데 공감이 안돼요.
나도 위로해주고 싶은데, 위로해줬다간 상대방이 도리어 더 상처를 입게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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