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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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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어렷을때 저의부모는 집이너무 가난해서 열심히 돈만 벌엇어요.저는 방학이되면 집에서 같혀 잇엇고 혼자 너무외로웟어요.엄청 나가고싶은데 ....부모님은 저녁대 집들어오면 계속 싸웟어요.전 마음이 엄청 아팟죠.어렷을때 마음이 게속 불안하고 속상하고 혼자 울면서 살앗어요.그래서 제가 지금 병이 생겨서 치료중인에 잘낮지가 않아요.커서보니까 저의엄마는 학교를 안다니고 어렷을때 동생을 돌봐서 글도 모르고 성격도 애같앗어요. 이런 엄마데서 자라왓으니 한편으로 키워줘서 감사한데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 곁에서 자라왓으니 저도 좀 모자란거 같고 원망하게돼요.어떤때는 내가 과잉보호 받아서 그런가 생각들때도 잇고 뭐가뭔때문인지 모르겟어요.어렷을때 내의사를 표현못하고 그냥 부모가 하란대로 햇어요.놀고싶어도 놀고싶다고 말도못하고 저의엄마는 항상 내 생각반대로 말하고 행동하엿어요.저는 어렷을때 말도 크게 안하고 엄청순둥이 엿어요.지금 커서 보니까 엄마는 티비를 보면서도 글을몰라 그런지 물어보면 답이 다 틀렷어요.혼자만의 생각만 말하죠.엄마가 친구가 왜없는지 알겟더라고요.그래서 지금은 내가 하고싶은 대로 할려고요. 활동 참가하고 놀고 그냥 내가하고싶은걸 할려고요.근데 제가 30살이에요.30살답게 어른이 돼서 독릾생활도 하고 친구도 사귀고 결혼두하고 해야 정상인데 저병도 이구요 어렷을때 너무 부모에게 상처받아서 이젠 내가 하고싶은걸 하는데 한편으론 내가 틀린결정한거같고 내가 머리가 엄청둔하고 생각이 짧아보이고 내가 할수잇는게 뭐지 라고 좌절해요.결국 내가 하기싫은걸 하고 또 병들겟죠.지금 너무 우울하고 뭐가문제인지 삶방향이 어느것이 맞는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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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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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sadd
· 4년 전
25살.. 친구도없고 애인도못사겨보고 고졸에 스펙도없고.. 우울증 십몇년째앓고 약도 먹으면서 그냥 살고있어요.. 그냥 살아가는것같아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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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verysadd ㅠㅠ친구는 서로 성장할수잇는친구를만나는게 맞다고 생각들어요.우울증은 좋은 영상 많이 보세요.25살 참 좋은 나이에요 저 25살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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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881
· 4년 전
일단 독립부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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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4년 전
@wt881 저도 아는데 나보고 결혼하라는 말처럼 어렵네요. 제얘기 들려줘서 감사합니다.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