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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재밌는 미용실이 저희 동네에 있어서 안적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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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오늘 미용실에 가서 분명히 앞머리를 눈썹보이게 잘라 달라고 얘기했습니다.미용사가 "눈썹 보이게요? 하고 묻길래 "네 눈썹 보이게 잘라 주세요" 라고 얘기했구요.그런데 갑자기 제머리에 집게를 꼽고 뒷머리를 자르기 시작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앞머리만 자르면 된다고 얘기하니 그 미용사가" 아 저는 앞머리 기장에 맞춰서 잘라 달라고 하는줄 알았어요" 하더라구요.ㅋㅋㅋ 앞머리가 짧은데 그 기장에 맞춰 자르면 동네 바보 머리 될텐데 생각하면 모르나... 그리고 머리 자르면서 제얼굴을 4번이나 가위로 할퀴었습니다.그래서 제가 "아야" 했더니 사과도 안하더군요.이쯤되면 개념이 없는 거지요.진짜 ***은 미용실 짜증나 죽겠습니다.이걸 경찰에 신고할순 없겠죠.아는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소문 퍼뜨려서 안가게 할겁니다.그미용실 확 망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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