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라는 시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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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라는 시간.
커피콩_레벨_아이콘RiRin06
·4년 전
왜이렇게 기분이...... 내 기분을 설명해줄수 있는게 ... 진짜 더도 덜도 말고 ***은 기분. 왜이렇게 기복이 울렁울렁 거리지..? 막 화도 났다가 그냥 그랬다가 좋은건가? 착각도 했다가 눈물도 나올것 같아. 구역질이 나올것 같아. 이런내가 너무 싫다. 진짜 죽고싶은 기분이 이런건가봐.. 진짜 마음먹으면,..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한달.. 뜩 한달이면 지금으로써 나는 아무것도 안남고.. 죽을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야.. 정말 나 하고싶은거 평생 하겠다는것도 아니잖아.. 그냥 한달만 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막 나가고 막 놀고.. 이게 망상에서만 가능했던것들을... 진짜 딱 한달.. 한달만 그러다가 나 .. 그냥 마련도 후회도 뭣도 없이 끝내고 싶어. 지금 심정은 그래. 아니, 요즘 심정이 그래. 나는 왜이렇게 함들지..? 내가 눈치보고 나들한테 마추는 이유는.. 내가 이상해서 일까? 내가 좋을때로 하면.. 왜 자꾸 멀어지는것 같지..? 멀어지다 못해 내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기분이야.. 왜 자꾸 몰어져...? 나는 다른 사람처럼.. 니들 옆에 있고싶어서. 그럴려면 어쩔수 없으 마추는 기분이야. 요즘은 뭔가 나도 몰랐던 행동의 원인을 알아가는것 같아. 이제 정말 끝인건가..? 아랬는데 계속해서 살아가는것도 정말 웃길것 같다.. 어쩜지 내 매리가 그렇게 ..짙고 어둡고 도럽고 냄새나더라니. 결국엔 죽음이구나. 오늘도 죽음이구나. 오늘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는데... 나는 왜 함들고 다 힘들어 하고 .. 죽으려는 거야..? 주변에서도 정을 다 떨쳐내고 죽으려는 거야..? 그렇구나.. 그런거구나... 나도 아 구림처럼 파도에 내 몸이 휩쌓옇으면 좋겠어. 어지럽게 빙글빙글 돌아. 몸이 산산조각 나는거 같아. 고통은 없고... 나는 웃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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