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외국에서 살고 있어요 외국에 아는사람도 없고 하다보니깐 의지 할때도없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만 싸이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차를 쌌는데 처음에는 기름 값만 보태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타는차니깐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 했어요 그런데 시간 지나고 나서 저보고 차에 관련된 모든 비용을 절반씩 내자고 하더라구요 과속해서 벌금이 나왔는데 그것도 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운전을 안합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
고등학교때부터 4년동안 만나온 남자친구랑 한달전 헤어졌는데 잊으려고 노력해도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나서 너무 괴롭고 힘들어요 염탐 하려고 해도 새 여친이 생겼을까봐 그 장면을 보면 너무 상처받을까봐 무서워서 못보겠어요 재회를 꿈꾸진 않는데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최근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또 8년 절친이랑도 연을 끊었습니다 의지할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듭니다 누구에게 이제 마음을 털어놓아야하나 고민됩니다 요즘 계속 중얼거리는게 아 나 왜살지 왜사냐 하고 이것때문에 공부 집중도 못해서 해야할일을 끝내지도 못해서 맨날 자책만하고 아무것도 안해요 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고 방정리하는것도 너무 힘들어요 방이 쓰레기장입니다 그리고 돈도 없는데 계속 무언갈 사려고하고 음식을 사면 한입먹고 또 다른 음식을 계속 찾습니다 수시로 불안해요 살려주세요.. 힘들어요
헤어지지고 말을 꺼내고 역시 안될 것 같다고 하기를 지금까지 3번을 했어요 지금 남자친구는 절 많이 좋아해줘요 제 얼굴도 성격도 목 소리도 체형도 다 너무 귀엽고 좋대요 전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이 사실만으로도 그 사람이 너무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다 최대한 들어주려고 하고 그래서 이렇게 받아들여지는 느낌도 처음 받아봤어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 성향이 저랑은 많이 달라요 안맞는다고 해야할까요 둘이 하는 이야기라곤 야한 이야기 밖에 없구요•• 그 친구도 그런 이야기를 농담삼아 자주 하고 가끔은 장난으로 저한테 욕아닌 욕도 해요 ( 바보야, 멍청아, 죽는다? 같은 말이요 그냥 장난 반 다정함 반이 섞인 그런 느낌보다는 친구한테 막 대하는 느낌으로요 ) 친구한텐 더 심한 것 같은데 일단 저는 욕을 진짜 엄청 화나지 않는 이상 장난으로는 거의 안쓰고 욕 쓰는 사람을 정말 안좋아해서 너무 당황해서… 전 뭔가 저한테 그런 말을 하는게 너무 무섭거든요… 그래서 싫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본인은 친구같은 연애를 원한다고, 저한테 이런 이야기를 들은 이상 본인이 편하게 대화를 할 수가 없을 것 같고 저한테 상처를 줄 것 같다고 했어요… 그 말을 들으니 정말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추구하는 방향이 너무 다르구나 싶어서요 저희는 개그코드도 다른 것 같고… 취미도 다르고… 같이 있으면 대화라는게 안돼요 뭔 얘기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그거 말고도 마작을 하는데.. 친구들이랑 조금씩 하는거라 괜찮다고 본인은 이야기 하지만 너무 걱정돼요… 주변인들도 겜블러는 안된다고 헤어지라고 하고… 가끔 그렇게 논다고 밤12시에 나가서 아침 9시에 들어오구요… 그래도 좋아하니까 나름 참거나 맞춰보려고 했는데… 제가 자꾸 갈팡질팡하고 그러니까 우리 둘이 안맞는 것 같아서… 헤어지는게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근데 너무 무서워… 라고 이야기하니까 그건 자기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서 아라고 좋아하는 건 맞다고 하니까 어. 그래. 고마워. 이런식으로 차가운 말투로 대답하더라고요… 게임 약속 있다길래 끝나면 전화한대서..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심장아프고 무서워요 전 좋아하니까 심장이 이렇게 아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요? 저도 이제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확실한 건 제 기준 미래가 보이는 사람은 아니에요 근데 지금 당장은 그냥 옆에만 있어도 좋고 목소리 듣고싶고 그래요 제가 그냥 애정결핍에 휘둘리는 걸까요? 그냥 헤어지고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없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괴롭게 느껴져요 같이 있다보면 상처받을 걸 아는데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좋은점이 정말 많은 남자친구였습니다. 4년 넘은 시간동안 만난사람이고 이성에 대해 예민한 친구에요. 제가 항상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걸 좋아하지 않았어요 남자들한테 쉽게 보인다며.. 만만하게 보인다며 회식도 눈치보게 되고 여자친구들과도 자주 만나게 되면 자긴 항상 1순위기 아니라며 서운해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게 마음에 들지않거나 질투가나면 화내고 욕하고 눈치를 보개됩니다 오래만나면서 제가 그런사람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바람이다 넌원래 이런사람이다 해프다 등등 29년의 세월동안 그런얘기를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만했다가 좋아해 다시만났지만 예전과 같이 술먹어서 흥분하면 욕설을 하고 매일 술을 마시는 남친구때문에 또 쉽게 질려버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계속 만나도 괜찮을까요.. 아님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할까요
난 뭔가 가슴속에서 툭 끊기는 기분 오늘은 또 어떻게 안죽고 버티지..
저 짝남이랑 어떻게 친해져야할지 모르겠어요.... 짝남은 한 살 연상이고, 그 오빠 전여친이 제가 좋아하는걸 말했대여.. 흐아ㅏㅏ.... 근데 전 지금 어떻게든 친해져서 고백이라도 해보자의 마인드인데요,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진짜 작년 중1까지만 해도 서로 살이 닿고 있어도 피하지도 않고 계속 다가가왔었는데 2개월의 방학동안에 어색해졌어요... 그리고 그 어색한게 8개월동안 지속됐어요 ㅠㅠ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한달반 전 헤어졌다가 제가 한 달 정도 잡고 최근 다시 만난 커플입니다. 총 1년정도 만났습니다. 다시 만나기 직전 제가 지친건지 그 친구에 대한 마음이 확실하지 않을 때 다시 만난거라 조금 어색하고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이 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고 제가 잡는동안 너무 소중하고 많이 사랑한다고 느끼고 이 사람이 없으면 안될거같은 느낌도 받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친건지 내가 좋아한가고 착각했다라는 불안이 커지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지금 마음이 식었더라도 미래를 함께하고 싶은 친궁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음을 다시 키우규싶습니다. 제가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되돌리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권태기 극복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서 도와주세요ㅜㅜ
한 1년전인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쪽지? 같은 걸 써서 책상위에 올려뒀어요. 근데 진짜 후회할 것 같아서 다시 가져갈려고 다음날 갔더니 쪽지가 없어진 거에요? 근데 갑자기 오늘 (4/15) 그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친한 사람이 갑자기 저보고 혹시 너 00이 책상위에 쪽지 올려놨냐? 옛날에?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아니라고 했는데. 그 00이는 내용은 모르고 너가 준거는 알고 있다. 근데 자기는 내용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알긴 안다. 고 하는거 있죠? 그래서 누가 그걸 말해줬느냐 따졌는데. 계속 말을 안해요.. 하 진짜 쪽팔려서 학교 어케다니죠.. 근데 그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그 친구는 좀 옛날 부터 알고 있었데요. 제가 그 쪽지 올려두고 얼마안되서 알았다는데... 하 진짜... 글고 그 친구가 쪽지 보내고 답장 못받은 기분이 어때라면서 놀리는데. 진짜 어쩝니까........ 다 알면서 같이 논것도 정말 쪽팔리는데.....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어요 연애중인데 남친이 집착이 심해서 우울해요 사귄지 50일 되고 늘 데이트는 패턴이 똑같아요 (피방-카페-술-텔) 갠적인 자유가 없고 배려 1도 없네요 ... 남자친구 우울증을 제가 빨아들이는 것 같아요 진지한 얘기를 하면 남자친구가 대화를 피합니다. 대화를 잘 안해요 그래서 지금은 멀리하는중이에요 ..대화로 잘 풀면 좋은데 것도 안할려 하니 헤어지는게 답인것같아요 헤어져야 해방 될 것 같아요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들은 지나가는 여자를 너무 쳐다봐서 트라우마처럼 그거를 통제하고 싸우고 반복하다 보니 헤어지게 됐어요 결국 나를 그렇게까지 사랑하지 않아서라는 결론에 통달하고 나니 그런식으로 매번 싸우고 헤어지게 됐어요 그러면서 그만큼 내가 매력없나라는 생각에 저를 갉아먹는 연애와 불안감에 피곤하게 살아서 다음연애는 그러지 말자고 했고요 그런데 지금 남자친구는 너무 잘해주고 다 잘맞는데 다른 여자를 뒤돌아가면서 까지 쳐다보더라구요 그거에 대해 말했더니 고치겠다고 했지만, 이미 이걸로 끝날 느낌을 받았어요 한 번 생각하게 된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말해주더라구요 볼때마다 이러면 매번 싸울텐데..남자친구는 그때마다 고치겠다고 계속 말하지만 고쳐질거 같지 않아요 고쳤다가 잘못걸려서 한번 본걸 그때 제가 보게되면 그걸로 싸우다가 지쳐서 떠날게 남자라는것도 잘 알구요 자존감이 있다가도 이런걸로 내 스스로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게 되니 평생 혼자 살아야 하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그냥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이런걸로 짧은 연애만 했어요 연애 유튜브도 보고 하는데 결국 남자가 진짜 사랑하지 않아서 본능, 다른이성매력, 노출 등으로 보는거라고 하더라구요..그런 글과 영상을 볼 때마다 미치겠고 통제한다고 해서 되는것도 아닌데 그러기엔 제가 미칠거 같구요ㅜㅜ 뒤돌아가면서까지 아련하게 쳐다보는 남자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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