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도 죽일 거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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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도 죽일 거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rlawldjs2003
·4년 전
요즘 동생이랑 많이 부딪히는데요. 동생은 부모님 말도 잘 안듣고 그냥 애가 ***가 없어요. 근데 저는 얘 상태는 관심없구요. 제가 부모님을 정말 좋아하고 동생자체를 정말 싫어하다 못해 혐오하는데 얘가 요즘 점점 나대더니 지가 정말 왕인줄 알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빡돌아서 뺨 때리고 대판 싸웠는데 요즘 계속 그래서 진짜 동생같은거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근데 여기서 진짜문제는 정말 죽일거같다는 거죠. 그리고 저는 누가 저를 무시하는 행동을 절대 용납할 수가 없는 사람인데 제가 저희 지역에서는 가장 좋은 고등학교를 갔는데 학교에서는 공부를 잘 못하거든요. 근데 이걸 가지고 지가 뭐라도 된듯이 공부공부 이***을 하더라고요. 얘는 자율학기라서 시험도 안보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되게 또 사람을 빡돌개 만들더라고요? 어쩌죠...진짜 정말 죽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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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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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1885
· 4년 전
돌직구로 넌 이게 날 화나게 한다 한번 해보셨나요? 좀 무섭게... 동생이 뜨끔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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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wldjs2003 (글쓴이)
· 4년 전
@wish1885 저는 많이 경고를 했는데 말을 못 알아듣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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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1885
· 4년 전
그냥 난 심지어 좋은학교고 넌 어떤 점수 받을 지도 모르는데 벌써 니가 왜 날 평가하니? 우스워라. 라고 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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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wldjs2003 (글쓴이)
· 4년 전
@wish1885 해봐야 할 것같아요...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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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wldjs2003 (글쓴이)
· 4년 전
@!a595dfdb50c87d36716 제 동생은 중1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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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wldjs2003 (글쓴이)
· 4년 전
@!a595dfdb50c87d36716 저도...정말 걱정이에요 평생 이러식으로 하면 동생 안 보고 살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