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좀 도와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엄..일단 저랑 친했던 남자애들 1과2가 있고요 여자애3이 있어요.. 제가 좀 털털한 편이긴한데 범생이거든요.. 근데 1,2,3은 다 일진무리 같은 애들이였는데 우연히 친해졌어요.. 근데 친구1은 좀많이 다투고 그랬는데 어느날 "한번 버린애는 친구가 아니지"라고 문자가 온거에요. 그래서 조금 문자로 다툼을 했거든요..근데 계가 친구 2와 3도 너 싫데 라고 해서 직접 물어봤거든요? 근데 친구2는 그냥 모른다하고 끊고 3은 내가언제? 이런느낌이였어요..째뜬 3이랑 오해풀고 같이 놀기로했는데 계가 갑자기 전화받고 우리 절교한척 하자는거에요 친구 1,2 앞에서만 그래서 그때 너무 화난 나머지 하면 안돼는데 알겠다고했죠. 근데 문제는 저희가 가짜 문자를 그니깐 싸운척한 문자내용을 가지고 계한테 3이 보넸어요.. 그니깐 그당시에 사태의 심각성도 모르고 저도 보넸죠..뭐 그랬는데 예전에 1이 수학문제 어려운거 제가 도와줬는데 이제는 아예 풀라하더라구요.. 뭐 싸운뒤에는 안했는데 진짜 마지막으로 사과문자를 보냈거든여...뭐 받아주기 싫다고 왔는데 제가 알겠다 하고 담날 수학문제 풀면 사과 받아준다했는데 전또 바보같이 알겠다하고 풀어줬네요..암튼 그래도 친구 1이 저를 싫어하는티는 계속 내더라고요...계가 우두머리 같은거라 2랑3도 멀어지구.. 제가 말걸려하면 누구세요? 손절(절교)한 주제 이런식으로 말하더구요.. 근데 3이 저랑 멀어진후에 그때 가짜 싸운척 한거라고 말했나봐요.. 1이 화나서 3이랑도 안놀더라구요.. 그리고 지난번에 저랑 많이 싸우는 애가 있는데 4라고 할게요.. 계랑은 다른반이긴해도 3번에서 5번 싸웠는데 그때 서로 뒷담안까기로하고 그냥 서로 모르는척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화나지만 그냥 무시하는데 과학실갔다고오 그 무리가 뒤에서 그럼☆☆☆도 해당돼는거야?하고 해서 제가 나왜?라고 했는데 계네들이 아니 그냥ㅋ 4뒷담깐애들 이랬거든여...솔직히 기분 많이 나빴어요.. 뭐 암튼 그런데 제가 학교오면 늘 수학 풀라고하는데 전 싫거든요 근데 또 안하면 싸운척 연기한거랑 뭐 4 뒷담깐거는 제 기억에서는 없거든요? 근데 2:1이니깐 제가 아무리 반박해도 별 수 없으니깐.. 그니깐 방강제 푸는거죠 계가 일르면 분명 저희 엄마께서도 아실거고 그럼 또 엄마가 왜그랬어?이런식으로 하는데 그게 너무 싫어요..어떡하죠? 이 일때문에 마음에 뭐가 계속 걸리고 못이 있는것처럼 갑갑해요... 이사가고 싶고 계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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