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과 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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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과 법
커피콩_레벨_아이콘YFthb0608
·4년 전
초등학교 입학후 1학년때부터 졸업 직전까지 놀리던 놈들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 맞으면서 집단따돌림까지 당하니 굉장히 힘든시기였습니다. 1학년땐 코를 파서 먹는 습관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돌봄교실에서 코딱지 괴물이라 놀리더니,반 아이들이 다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2학년때 그만하라고 한걸로 음을 놀리듯이 하면서 아직도 놀립니다. 선생님들에게 말해도 소용이 없고,아버지도 말로만 뭔가 하겠다하고,안좋은 생각들은 그대로 일어나는게 계속되다보니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해서 화를 참기만 하다가 1학기에 1번씩화를 크게 내다보니,그 한번이 매우 위협적이고 폭력적으로 나왔습니다. 6학년때 화를 참다가 결국 칼을 들어서 아무도 안 다치고 저는 2학기후반이었음에도 강제전학을 갔습니다. 그 놈들이 자기 부모님에게 거짓된 정보를주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그 정보가 퍼져 학교폭력위원회때 안좋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질적으로 피해를 본건 저인데 피해자에서 가해자가되니 너무 억울합니다. 복수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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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thb0608 (글쓴이)
· 4년 전
+그놈들 오늘 만났는데 놀리면서 지나갔습니다. 아버지는 집을 나간지 몇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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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44
· 4년 전
많이 힘들었겠어요 저도 어릴 때 따돌림받은 기억이 나네요ㅜ 험담하는 것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화나면 그자리에서 주먹으로 때릴수는 있어도 흉기는 안돼요 험담에 관심을 안보이면 그 애들도 관심을 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