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 죽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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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 죽겠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youkoso36
·4년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카페창업 지금 접수중인데 전 접수하기 싫고 어머니는 제가하려는 국비 할꺼면 수업 받고 바로 취업하라 하시는데 너무 부담되고 국비수업은 시간이 어떻게되냐고 물어보니까 학생들 성향에 따라 수업하는 방과 시간이 다르다고 하고 지금 카페창업 수업 접수 안하면 만석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못정하겠어요. 제꿈은 일본의 게임회사 취업이고 JLPT N2딴지10년이 다되가고 JLPT N1시험을 내년 중순에 따겠다고 혼자 다짐하고 준비중이고 3D맥스 지브러시 포토샵 툴은 다 알고있고 한데 작품이 안나와서 못하고있고국비 신청 내년에 하면 다른 수업 받고있다고하면 제가하려는 내일배움카드(실업잔)는 신청 못하게되고제가 딴수업 받는거 기록상에 뜨는것같아요. 어머니의 잔소리 잠재우려면 카페창업 들어야하는데 내일배움카드제가 걸리네요. 다른거 한다고 얘기 안해도 수업시간배분을 하기가 어렵고... 의견이 필요합니다. 제가 국비로 알아본 학원이 있는데 원화를 배우라는군요. 맥스는 툴사용법을 잘 아니까 원화로 가라고 하는군요. 원화를 배워도 어느정도 알아야 들여보내준다는군요. 내일 가서 상담할껀데 지금까지 원화 배운거 그려놓고 완성 못한거 USB에 정리해서 가져가려구요. PSD확장자로 가져가서 상담하긴할건데 오늘 접수해야하는데 접수하고 취소했다 얘기 하면 또 어머니 잔소리? 라고해야하나? 저희어머니 성격에는 문을 잠그고있으면 열때까지 문을 하루종일 두드리거나 기물을 문에 던져 저를 불안하게 하십니다. 괴로워죽겠어요! 이게 옛날 제방이 없을때부터 이렇게 자라왔어요. 님들은 그기분 알아요? 무서워죽겠어요. 문열면 문두드리는 불안감은 없어지는 대신 언어폭행이 이어지니 그것도 듣기싫고 이런인생 살아오면서 남들이 말하는 남탓 해선안되는걸 하게되고 근데 사실인데 인터넷에선 알지도 못하면서 근거없는 "니잘못"이란 대답만듣고 힘겨워죽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혼자 결정 못하고 부모님 허락 받고 자랐습니다. 허락 해주든 안해주든 말한마디 없으면 대답을 들을 때까지 물어보는 성향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지금도 그러고있는것 같네요. 제가... 일단 카페메뉴창업 접수를 해야할까요? 지금 이러는것도 스스로 결정을 못해서 이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짜 이런 가족 때문에 자취할 생각도 해봤습니다. 알바도 면접을 봤는데 안면장애다 보니 누가봐도 장애를 가진걸 알고 안받으려하고 쉬운일만 찾는다는 편견 가지고 공장에서 일하라니등 보니까 사람들 장애인은 공장에서만 일해야한다는 편견 있더군요. 더러워서 알바 안찾았었고 몇백? 배수번 면접봤던 알바중 잠시나마 2017년에 해봤던 편의점 알바도 1달 반만에 [전원]퇴사 됬습니다. 저혼자만 퇴사된것도 아닙니다. 진짜 더러워서 알바찾기 싫네요. 지금 결정 할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ps1>혼란스런 생각에 수정하고 수정하는 가운데 카페 메뉴 창업 수업 접수했습니다. 참가비는31500원이고 재료비 예상가격은 19만원이네요. ps2> 여성회관 수업 신청을 해놓은 상태에서 환불 관련해서 전화 문의 해봤습니다. 수업 시작 하루 전까지는 전액 환불이 된다고 합니다. 카페메뉴창업 수업이 1월6일부터 시작이니까 1월2일날 장애인 고용 공단? 에 가서 국비 훈련 관련해서 상담 할겁니다. 올해12월은 예산이 다나가서 내년1월 부터 신청 하래요. 그래서 그날 가서 신청하고 그다음날인 1월3일날 취소할까 싶기는 한데 제가 국비수업 받기 위한 학원을 알아보면서 가고싶은 학원에 상담하러 가는건 내일입니다. 솔직히 1월에 신청하는 내일배움카드제 를 이수업으로 인해 내일배움 카드 신청 못할까봐 두렵네요. 지금 카페메뉴창업 취소할까 말까 고민중인 상태입니다. 너무 혼란 스럽네요. ps3>아무런 말씀이 없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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