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족에게 너무 계산적 인가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퇴|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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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족에게 너무 계산적 인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zh0809
·4년 전
저는 고1 자퇴생 입니다 친구문제에 관하여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검정고시를 생각하고 있어 자퇴를 하였어요 1학기 때에는 기숙사에서 생활을하여 한달에 거의 50만원씩 부모님 돈이 빠져나가 몇달 지나지않아 거의 몇백이 되어 집 형편이 너무 어려워 포천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집 근처인 일산으로 전학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교복값은 30만원 이상으로 나왔고 알바를 하여 제가 샀습니다 그후 집근처에서 알바를하여 매달 50~80정도 월급을 받고 11월달에 자퇴를 하였습니다 어느날 어머니가 저한테 오셔서 한약 값을 대줄수있는지 물어보더군요 두달치가 20만원 입니다 저는 월급을 받으면 부모님은 가족의 일원으로서 10만원씩 집에 들여놓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총 30만원이죠 이번달에는 70만원을 받았습니다 퇴근후 오늘 어머니 ***로 바로 30만원 이체 후 제 핸드폰 비용도 제가 냅니다 7만원이구요 제 교통카드 값 다 빼면 약 10~25만원 정도 남슴니다 집에오니 어머니께서 한약 몇달동안 더 대줄수있냐 부담스러우면 말 하라고 하여 솔직히 몇달은 작은 비용도 아니고 좀 부담스럽다고 하였는데 그후 말씀이 없으시다가 제 방으로 오시더니 한약 값이 20만원 다시 주시겠다고 제 ***로 보내셨습니다 제가 이렇게 계산적인줄 모르셨다고 ,집안 형편때문에 말한건데 너무 서운하다고 하시면서요.. 저는 제가 돈을 벌면서 이렇게 눈치를 보아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제가 너무 계산적인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알바를 하는 달 부터 부모님께 손 벌린적이 없습니다 그치만 어머니는 자신이 저를 키우는데 얼마나 그랫는데 지금 이러는거냐 준게있어야 받는게 있다 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댓글 좀 달아주세요 너무 복잡하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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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OM0211
· 4년 전
마카님은 절대로 계산적이지 않고요 마카님 돈은 마카님 마음이니까 절대 이상한것도 아니에요......어머님께선 많이 힘드셔서 그냥 홧김에 하신 말씀일거에요...그리고 솔직하게 몇달은 나혼자 벌기엔 어려워서 그랬다고 주기싫어서 안준게 아니라고 잘 말씀드려보세요..아마 어머님께서도 이해해 주실거에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