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치네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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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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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제가 전학와서 좀 되서 친해진 남자애가 있는데 제가 그애를 한 지금까지 3달인가 좋아했어요 걔가 저한데 잘하라고,그런 말들을 해서 설렜고 항상 제 착각이 아닌 제가 힐끗 봤을때도 저를 쳐다봤어요 근데 제가 번호를 물어보니 알려주기 싫다고하네요. 항상 저보고 웃고 계속 쳐다봐서 싫어하진 않구나 ㅎㅎ 했는데 싫어하는거 같네요 저랑 다른 남자애랑 많이 엮고 제 별명을 많이 말하긴했지만 이제 뭘 어떡해야될지.. 제가 고민을 여기에만 털어놓는 이유는 제 친구 a는 고백했다 차이고 b는 서로 썸탄다고 주장을 하고 c,b,e는 호감이 있는거 같아서 고민을 털어 놓을수가 없어요ㅠㅠ 물론 a는 지금 남친이 있는데 아무래도 고백했다 차이니.. 좀 꺼려지죠. 그 남자애가 제가 과거에 왕따랬는데 제가 왕따는 진짜 아니고 인기많았어요 그니까 남자애들은 다 친하고 여자애들도 다 저랑 놀고싶어하고 팀하고 싶어하는 정도였는데 전학와서 완전 아싸인가 *** 정도가 됬거든요 이유는 모르지만 제가 욕을 좀 많이써요 여자애들한테 친절하게 대하는데 저를 좀 멀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전학가고 싶긴한데 저는 ***가 싫은게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걸리적거리거나 이러한 행동으로 피해를 끼치는게 싫고, 팀이 됬을때 제가 있다는게 미안해서 그런거에요 솔직히 그런거 빼면 뭐 왕따든 다 그런것도 상관없어요. 얼굴을 그닥 예쁘진 않는데 예쁘다는 얘길 많이 들어요. 무쌍이고 눈은 그리크지 않고 적당히 보단 커요. 코는 작고 입은 코랑 비슷할정도로 작아요 입술은 도톰한 편이고 키는 한 157쯤 되고 몸무겐 39나 38이 되요. 어떻하죠 제가 구구절절 쓸때없는 얘기만 한지는 모르지만 답변해주세요 저는 진짜 지금 속상해서 미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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