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말을 그렇게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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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말을 그렇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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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손톱이 좀 길면 손톱 뽑아버린다 머리카락이 지저분하면 다 밀어버린다 아니면 다 뽑아버린다 옷 정리가 안되어있으면 다 찢어버린다 아니면 던져버린다 조금만 말대답하면 시끄러 아니면 닥쳐 뭐든 다 이런식이에요..엄마가... 요새는 이런게 심해지다보니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 머릴 후려치고싶어요.진짜로.. 제 내면에 대해선 전혀 몰라주면서 겉모습에 너무 많이 집착을 해요. 아무도 신경안쓰는 집에서까지 언제 누가올지 몰라 신경쓰고 있어야한대요. 동생은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데... 제가 쪽팔린걸까요...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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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88
· 4년 전
와..동생분이 남성이신가요?? 그렇다면 아마 남상우월사상을 가지신 어머니이실거 같긴하네요. 아니면은 여자는 무조건 항상 단정해야한다 뭐 꾸미고 다녀야 한다..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 같기도 하고요... 어머님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이신거 같기도 하네요. 강하게 나가세요. 한 번 집을 나가시든가 속마음을 쓴 편지와 함께요. 아니면 한번 크게 싸워 보시면서 속마음을 다 터트리시든가.. 속마음을 한번 얘기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머니의 생각도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