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두분이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부담감|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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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두분이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ccpmsg123579
·4년 전
말그대로인데요... 남편 친어머니께선 지방에 계셔서 잘못뵈는데 그래도 부담감이나 압박감은 안주세요 문제는 남편은 새엄마 지금 시어머니인데요... 아버님이랑 제가 친하게 지내는게 싫으시데요 질투난다고.... 처음엔 그려려니하고말았어요 그러시더니 아버님한테 있지도안은 일로 제험담을 하셧더라구요 제가 임신해서 결혼하긴했는데 지금은 3년차에요 이번에 둘째를 임신했는데 시어머니라는분이.. 나을 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어이가없아서 왜냐고물어보니까 그냥 제가 힘들까바서래여 오늘은 친정엄마랑 애기중이였는데 올여름에 친정엄마께서 입원하셨엇는데 그때 시어머니가 가셨엇어요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친정엄마한테 제가 집에오몀 ㅅ 설거지 한번을 안한다고 하셧데요 저희엄마는 그럼 히라고 시키시라고 하니까 그런거 말안해도 자진해서 해야되는거아니냐고 저희엄마가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그런걸 기다리시냐고 시키실거몀 시키시고 알아서 하시라고 하셧데요 그런데 저희엄마는 그래도 속상해서 밀씀안하시다가 오늘말해주셧는데 너무 화가나서 아직도 잠이 안오네요ㅎㅎ 저 설직히 자주안가요 자주안가서ㅠ항상 여쭤봐요 저뭐할거없냐고...그때마다 앉아있으라고만하셧어요... 한번설거지한적이 있는데 찻째가아직2살에다가 시댁에 위험한물건도많고 돌도있는데 애봐주는사람도없았어요.. 조마조마하면서 설거지하는데 아가가 저한테뇌서우는데도 그누구도 안봐주더라고요... 남편은 제편이라 든든해서 다행이긴해요 시아버님은 하나도모르세요 성격이 불같은분이시라 아시면 집안이 큰일나거든요.. 지금같을때는 정말 아버님한테 다말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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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h11
· 4년 전
힘드시겠어요 일딴 시어머니분이랑은 긴대화조차를해서 풀어나는건좋지만 그냥 각자 할도리만 지키고 그냥 그러려니 받아드릴부분에서는 받아드리고 아니면 받아드리지마세요 그냥 쉽게말하면 며느리로써 해야할일만 하고 나머지는 남편이 해결할수있도록 맡겨두시면좋을거같아요 서로왠만하면 안부딛치는반향으로해서요 남편을보호막으로 하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