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애들 선생님들 있는상태에서 말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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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애들 선생님들 있는상태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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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나는 오늘 슬픔에 너무벅차서 터져버렸다. 당황한건 나도안다 나는 너무슬프기에 이기적이게 되어버린것같다 날 배신하고 떠난애가 너무 분했다 그래서 오늘 중점수업때 친한친구와 선생님들 있는데서 울면서 친구뺏겼는데 어떡해 라고말하면서 계속 울었다 친구는 위로해줬고 선생님도 위로해줬다 조언도해줬다 그래도 난 분하다 울고싶다 그 배신한애들은 내가 말해도 안들어준다 무시할까 그랬는데 친구가 빨리포기하지말란다 근데 나는 죽고싶을정도로 분한데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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