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혐오를 느꼈을 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성추행|군대]

성추행 어렸을 때 아빠에게 한번 성추행을 당한 것 같은 의심을 받았다 회사를 다녀와서 인사를 드리러 왔는데 내 어깨를 집더니 내 한쪽 가슴을 집었다 기분이 더럽고 불편했다 엄마에게 내 의심에 대해 얘기 했지만 증거가 없다고 했다 오히려 아빠를 그렇게 몬 내가 부끄러운 입장이 된 것 같았다 지금은 그냥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래의 남편이 내 딸이나 아들을 성추행하면 어떻하지라는 걱정을 좀 한다 어렸을 때 키크기 클리닉 의사가 검진이라고 속이고 가슴을 만짐 때림 어렸을 때 친구를 데려왔을 때 동생과 내 손을 때려 혼냈다 엄마가 말리려 하자 방쪽으로 데려가 엄마를 발길질 했다 엄마는 그날의 상황에 대해 용서했다고 한다 아빠가 성실하고 바람피지 않고 어쩌다 그랬던 것 뿐이라는 이유로 근데 나는 왠지 계속 아빠를 좋게 볼 수 없었다 친가에서 남동생이 나와 싸워 운 이유로 친할아버지가 남동생 손을 잡고 있으면서 나를 버릇없다며 발로 찼다 누구의 잘못이 중요한 것 같지 않았다 소외감을 느꼈다 초딩때 남자아이들에게 왕따 당함 내 이름 자체가 욕처럼 들릴정도로 아무도 내 이름을 두자로 곱게 불러주지않았다 나와 짝궁이 된 남아는 절때 책상을 붙이지 않았다 그들은 나를 더러운 물건 취급했고 때릴 것처럼 협박하고 실제 때린 적도 있었다 (이건 남성혐오와 크게 관련없는 것 같다 그냥 서러워서) 동아리내에 술에 엄청 취한 여자가 주정이 너무 심하자 술에 별로 취하지 않은 남자가 그 여자를 눕히고 싸대기를 엄청 때렸다 그러고나서 그 남자는 술때문에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 된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 남자들이 그룹채팅으로 그 상황에 대해 조롱하듯이 비밀스럽게 대화했다(이건 내 예전 친구가 목격한거다) 폭행과 명예훼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다 남자들이랑 절때 저 지경되도록 술마시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여성혐오 발언 아빠는 여자는 의지 따위 가질 필요가 없다고 했다 아빠는 신의 형상은 본뜬 건 남성이지 여성이 아니라고 했다 본인의 색욕을 위해 내게 의존하는 태도 *** 빨리는 것을 섹스처럼 즐김 빨아서 싸게해달라고 내 얼굴을 당기면서 강요함 ***이나 전립선 자극을 유도 엉덩이를 치켜듬 ***빨리면서 자위함 -섹스중 이런 태도는 남자답지 못하다고 느꼈다 무책임 콘돔을 끼고하다 함부로 빼고 했다 콘돔을 껴야한다면 아예 섹스를 안하겠다고 함 안에다 싸지말라고 했거나 잘모르면서 안에다 쌈 섹스중 원치않은 모욕적인 말 행동 ***같다 욕해주면 흥분한다 자지빠는 기계 같다 ***년 넣어주세요라고 말해 꼬맹아 ***보지 내 보지가 지꺼라고 말안하면 안 넣겠다 *** 보지에 몇자지가 들어갔냐 등등 본인의 지배욕을 위해 날 굴욕적으로 대하는 태도 오랄중 머리채를 세게 쥐어잡고 흔들거나 다리로 목을 조름 ***으로 얼굴 때림 정상위 중 입안에 침뱉음 내게 오줌을 싸려 하거나 여자가 ***을 대주는 걸로 정복욕느낀다 함 (유투브에서 질내사정보다 빨아서 싸게해주는 것과 정액먹는 걸로 정복욕을 느낀다고 어떤 남자가 그걸 자랑스럽게 말함 ) -내가 생각했던 정복욕: 섹스에서 본인 ***의 공격이 강하다는 것을 인정받을 때 느낌 -걔네들이 말하는 정복욕(사실상 지배욕): 성적으로 착취할 때 느낌 본인의 색욕을 추구하면서 내 감정 의사는 무시하는 태도 내 섹영상을 몰래찍음 여자친구 섹영상 (얼굴없는)을 보여줌 갈취 섹스후 내 돈이나 가방을 세벼감 모든 남성을 혐오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피임은 절때 콘돔에 의존할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쩔 땐 찢어지기도 하다라고요 그러나 섹스할 때 천박한 남성(질삽입 질내사정 같은 번식욕구가 아닌 다른 ***적 색욕을 추구하려는 성향이 강한)은 섹파 연애 결혼에서 거르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저를 페미라고 생각했다면... 저는 이부분 외에 몇몇 페미들이 혐오하는 성적대상화 여성할당제 탈코르셋 같은 주제에는 잘 공감가진 않아요 임신중절 찬성 불법 촬영반대 직장내 성희롱 이런 건 공감하고요 여자도 사실 군대가야된다고 생각하고요ㅋ

성추행의 다른 글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