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너무 길고 지칩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임신|의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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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너무 길고 지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thadk
·4년 전
이혼후 아이들을 못봐 너무 힘이들었습니다 그와중에 절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 매주 아이들도 보러가고 그사람도 잘만나 이쁜 사랑을 했는데 그사람의 거짓말로 임신을 하게되었어요 처음엔 낳고싶지않다 라고 했지만 계속 되는 그사람의 설득과 이쁜말에 넘어가아이를 지키기로 했습니다 그이후 전 퇴사를 하였고 그사람은 연락이 점차 뜸해져만 가더군요 임신 5개월차에 그사람집에 말도없이 갔습니다 근데 왠여자가 안방에서 나오더군요 그사람말로는 여자친구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더랍니다 그 남자의 엄마는 일중인 애를 니가 자꾸 의처증 환자처럼 괴롭혔다던데 니가 그러니 애가 버티냐며 저에게 뭐라고 하시더군요 전 혹여나 그사람일에.방해될까 먼저 전화한번 한적이 없는데 말이예요 지금은 임신 7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그일이 있은후 그사람은 더이상 저를 찾지않네요 퇴사도 했고 배는 불러오고 나머지아이들은 배가불러와 보지도 못하고 하루하루가 지옥불에 떨어진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버텨야 할까요 저는 매일같이 그일이 생겼던 그날로 돌아가기만합니다 아무것도 못하겠고 눈물만 납니다 살고싶지가 않습니다 살아야할 이유를 찾지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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