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일에 술먹고 행패부리는 아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밖에서는 온갖 고상한척 다 하더니 가족을 감정쓰레기 취급하고 돈 사고는 있는대로 다 치고 툭하면 소리지르고 술처먹으면서 궁상맞게 노래 크게 틀어놓고 불쌍한척하고 기승전 남탓에진짜 당신이란 인간은 아버지라는 호칭으로도 부르기 싫다 그냥 ***야 위암 걸렸던 사람이 술먹고 담배피고 진짜 가지가지 한다 아 ***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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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totoro631

· 4년 전

나랑 처지가 비슷하네요 술 빼고 행패 부리는거 빼고는 아빠시키가 툭하면 행드폰 유트브 소리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이빠이 틀지를 않나 엄마가 새벽같이 일어나서 도시락 싸줬으면 안먹고 오고 차를 쓰레기통으로 만들지 않나 차를 막대하고 급부레끼 잡고 또 차에 미국 큰 과자봉지 두개 미국 땅콩샌드 한박스 쳐먹고 엄마가 새벽같이 싸준 도시락을 그냥 들고오고 화장실에 볼일보고 툭하면 변기물 내리다가 말구 호옥 퉤 이러고 수염 깍았으면 정리도 안하고 방은 쓰레기통이 있는대도 사탕껍질 그냥 바닥에만 놓고 또 밖에서는 사람들이랑 대화 할때 아 그런가요 이러고 집에선 지말이 다 맞다는거마냥 잘난척 하고 말만 짓거렸다 하면 남탓이나 하고 그래서 제가 똑같이 보여줬더니 나보고 되려 왜 남탓하냐고 그러네요 ㅡㅡ 어휴 ***시키 ㅡㅡ 님은 내가 한국가면 님 아버지 내 아빠시키 앉혀놓고 우리들도 짓거려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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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따뜻한 위로가 필요해요.

공부할때 자꾸만 불안해서

Ella4567

계획도 못 세우겠고 또 자꾸만 틀리는게 너무 두려워서 답지를 무의식적으로 보는게 고민입니다 ㅠㅠㅠㅠ 어떻게하면 답지를 안보는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공부할때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자꾸만 불안해서 asmr영상을 듣게 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