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라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도가 급 떨어지네요
!20b70d98f5aef4a52ac·4년 전
고향에서 방학때 상담받다 대학일로 여기와서 어쩔 수 없이 고향에 매주매주 못가니까 상담일로, 중단하고 여기서 3개월 상담 받고 그래도 부족한것 같아서 이번에 종강하고 고향으로 잠시 돌아가있는 김에 다시 고향의 상담센터에서 기존에 상담받던 선생님이랑 연결이 되었는데 이번에 고향에서 다시 상담을 받는 이유가 다음해에 휴학을 하고 돈을 좀 모으고 언어공부도 하고 프랑스에 가려고 계획중이어서 당분간 고향에만 있을 예정이라서 그래요.
근데 프랑스에 가기로 한 이유가 관련해서 꿈이 생겨서 한번 경험차원에서 어학연수를 가고싶은 마음도 있었고 그랬는데 꿈이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이번학기 여러일이 있어서 지쳐서 좀 관련된거 늦게 알아보려 했는데 휴학 관련해서 좀 신중히 생각해봐도 됐는데 휴학신청일이 1월 말부터여서, 근데 지금 계약하는 원룸, 계약 연장여부를 종강전까지 정해야해서 좀 시간이 없는것 같다고 말했더니 하는 말이 1달 더 주어졌어도 ××씨의 생각이 다 갖춰지진 않는다 생각한다고 빨리 알아보라고,
빨리 알아보라는건 공감하는데 내가 지쳤다는데 지가 얼마나 내가 지치고 스트레스 받은줄 안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지, 내가 얼마나 쉬고 싶은데...
분명히 지난방학때는 친절한것 같아서 믿었는데 배신당한 느낌이고 여기(대학있는 지역)에서 상담 3개월 받은거 마지막주에도 상담사가 하는 말꼬라지가 뭐 내가 친구들한테 부담을 많이 줄것 같다고? 내가 친구들한테 요구하는게 많을것 같다고? 나랑 친구되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는 말꼬라지가 어디 새끼가 남을 함부로 예단헤 겨우 3개월 본 주제에 지가 뭘 알아 나에 대해서?
게다가 *** 고향에 있는 상담사 새끼도 내가 이번학기 얼마나 고생하고 수고했는데 지가 나한테 뭘 보태줬다고 냉정하게 현실적으로만 말하고 상담 안받아 니들한테
그리도 상담사들에 대해서 신뢰도도 겁나 떨어졌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