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불안|부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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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커피콩_레벨_아이콘seonnya93
·4년 전
늘..일을 시작할때 윗사람. 직장상사께서 이쁘게 잘 봐줬으면 좋겠다. 내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을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 내 능력을 인정 해줬으면 인정 받고싶은 욕구와, 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 소속감과. 부모에게 못받은 사랑을 친구, 직장상사, 선배 에게 충족 받고 싶었다. 직장을 옮긴지 이제 한달.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이 즐거우며 동시에 잘해야된다는 압박감과, 상사에게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 했던 나인데. 막상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때 마다 기대가 높아지는게 아닐까란 걱정과 불안함이 점점 쎄지고 있다. 분명 늘 상사에게 인정받고 싶던 나인데. 분명 듣고 싶던 말을 들었는데 왜이리 답답한지 모르고 있었다. 칭찬에 목말랏던 나인데 이제 그 칭찬이 부담감으로 느껴져서 이걸 글로 나마 적어 놓으면 심리 상담 받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이생각을 지금 당장 적어놔야. 내가 왜이런 기분이 들었는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아무게도 말 못한 익명이라는 가면뒤에 여기에 이 답답한 마음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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