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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되는 시모
커피콩_레벨_아이콘s160416
·4년 전
저희시댁은요. 한 아파트에 층을 하나두고 사는데요 신랑이 아침일찍나가서 밤늦게와요.. 그치만 중간중간 눈치안보고 외출도 가능해요 그리고 아파트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를 가면 바로마트에요. 근데 신랑한테 뭘사오라하셨는지 몇번을 말해도안듣는다하세요.. 제 생각엔 마트가 먼것도아니고 그냥 엘레베이터만타고내려오면 짠하고 문이열려있는데 꼭 바쁜사람에게 ........ 그것도 독립된가정이있는사람에게..... 어렵거나 힘든게아닌데...... 그래요 부탁할수있죠... 그럼 바빠서 그런갑다하고 그정도는 하실수있는거아닌가싶어요... 저는 심지어 전구를 갈거나 뭐 붙이거 작업하는것도 혼자할수있으면 해요.. 근데 그런게아닌데...... 한 두번 있는일이아니라 좀 마음이 점점 서운해지네요 제가 나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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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60416 (글쓴이)
· 4년 전
아니요~ 전구가는거나 그런건 부탁하실수도있죠 근데 식초나 간장 뭐그런거 하나 사와라하시는게..... 무거운것도아니고 위험한것도아닌데 ... 일에치여서 바쁜사람이 잊을수도있으면 그냥 어머님이사오셔도되는거잖아요 바로아래층에있는슈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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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1young1
· 4년 전
시댁에서 물질적도움을 많이주셨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