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3년,,
커피콩_레벨_아이콘ksgjyc
·4년 전
학생때 너를만나 나는 덕분에 많이 성장했어 내가 많이 철이없을때 너가 내옆에와줘서 나는 공부도 해보게되고 내생에 첫 시험100점을 맞고 평균20점이 올랐어 너는 나를 챙겨주느라 떨어졌어 너랑 같이 있는 일분일초가 항상 소중했어 나는 절대 너를 울리지않고 평생 행복하게 죽을때까지 같이 있을 줄 알았어 근데 점점 너를 울리는 일이 잦아지고 난 너보다 친구를 게임을 중요시 하게되었어 너를 집에 데려다주고 나는 친구들과 놀러 나갔어 그사실을 너에게 말하면 나는 잔소리를 들을 거같아서 나는 거짓말을했어 한두번이 아니야 나는...거짓말을 많이했어...너는 그 잔소리가 나를 위해서 하는 건데 나는 그것을 알지못하게 항상 회피하고 듣기 싫어 하는티를 냈어 너는 점점 그런 나를보고 많이 힘들어했어 너무 너무 많이 변했기때문에 너는 힘들어했어 그 당시 나는 항상 너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최선...최선이란 단어는 말도 안되는소리였어 아얘 노력을 안했어 남자친구로서 당연히 당연히 해야하는것과 최선은 달랐어 나는 그 당연히를 최선으로 봤어 너가 나에게 달라졌다고 말했을때 나는 항상 화를냈어 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그냥 편해지고 시간도 많이 흐르니까 변하는건 당연한거라고 난 항상 너에게 최선을 다한다했어 넌 그말을 듣고 얼마나 화나고 슬펐을까....난 정말 진짜 하나하나 다 말하기 힘들정도로 너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줬어....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당시 너의 마음은 또 얼마나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팠을까...잘난거 하나없을 나를 좋아해주는 너에게...난 너를 너무...반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난 아직도 가슴이아파 헤어질당시에도 나의 잘못으로 인해 너는 내가 이제 바닥까지 찍었다는것을 알고 그만하자고했어 나는 또 화가나서 그래 그만하자 카톡으로 끝났어 난 그 화가 가라앉고 너에게 연락을 하고싶었지만...나는 연락을 하지못했어 단 한번도 하지못했어 넌 나를 많이 붙잡아줬지만 난..단 한번도 뒤돌아선 널 붙잡지 못했어...난 생각했어 너는 나에게 너무 큰 그릇이야 너가 뭐가 부족해서 나를 3년이나 만나줬을가 너는 나보다 더욱더 잘나고 잘나가는 좋은 너에게 모든것을 주고 절대 울리지않고 항상 웃게해주는 그런남자 너는 현명하고 나를 만나봐서 알수있을거같다고 생각해 너는 똑똑한 아이니까...아직도 꿈에서 나오고 잠꼬대로 너를 부르고 그래....근데 난 내가 한 행동들이 있기에...너를 붙잡지 못하겠어 너무 양심이 없는짓같아서 그리고...나와 헤어지고 친구들도 많이사귀고 좋은곳 많이 놀러가고 좋아보여 내가 널 .. 우물안에 가둬둔건가 싶기도했어...그냥...그냥 진짜 그냥 나에게 소원이있다고 2년전으로 돌아가서 정말 너에게 그런행동 안하고싶어 정말 후회해 정말 너무 후회하고 보고싶어....잘지내...꼭 잘지내 마지막까지 너에게 잘지내 하는 말을 못했어 너와 3년이란 시간동안 너무너무 행복했고 즐거웠고 항상 웃게해줘서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 난 3년동안 너무 행복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꿈같아 꿈속에서 너를 3년동안 만난거같아 다신 너같은 아이를 만나지 못할거같아 만난다면...최선을 다해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잘 대해줄게...고마웠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